TALK with SPI

SPI Friday Insight #82
 SPI Friday Insight #82
#Weekly Pick
? 요즘 다들 어디서 일을 하시나요? 저는 며칠 전 용산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 약속까지 두 시간이 비는데 갈 곳이 없어 용산 길거리를 헤맨 적이 있습니다. 결국 다시 시청 근처 사무실로 갔다가 한 시간 만에 용산으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네요.
부동산 투자회사와 공간을 개발, 운영하는 회사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일본 미쓰이 부동산은 2017년부터 공유 오피스 ‘워크 스타일링’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1인용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워크 스타일링 SOLO(솔로)’를 출시했습니다. 또 위워크는 하루 단위로 업무 공간을 빌리거나 시간 단위로 회의실을 대여하는 ‘위워크 온 디맨드’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집에서 가까운 사무실 ‘집무실’이 빠르게 지점을 확장하고 있죠.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논현동 오뚜기 브랜드숍 ‘롤리폴리 꼬또’

지난달 말 오뚜기가 논현동에 ‘롤리폴리 꼬또’라는 브랜드숍을 열었습니다. 오뚜기의 첫 브랜드 매장인데요. 성수동에서 윤경, 쏘마이피자 등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33테이블이 운영을 맡아 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롤리폴리 꼬또를 소개합니다.

#Space

뉴욕 센트럴 파크 인근에 들어선 럭셔리 레지던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보여도 뉴욕의 변화는 여전히 숨가쁘게 진행 중이다. 허드슨 야드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이외에도 뉴욕 센트럴 파크 남서쪽 부근에는 럭셔리 레지던스 콤플렉스인 워터라인 스퀘어가 들어섰다. 총 세 개의 주거 건물로 허드슨 야드에 비해 규모는 훨씬 작지만, 럭셔리 레지던스와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는 것에서 비슷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개발이다. 뉴욕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회사 리차드 마이어, 라파엘 비뇰리 그리고 KPF가 참여해 총 세 개의 타워가 세워졌다.  

안락함을 찾는 코로나 시대, 2021년 인테리어 트렌드?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사람들은 집 안을 어떻게 갖추고 꾸며놓을지에 대해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집이 일과 놀이, 육아와 휴식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장소가 됐기 때문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의 예술 사랑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두 곳이 손을 잡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la prairie와 유명 미술관인 바이엘러 재단Fondation Beyeler이 예술 협업을 발표한 것이다. 라프레리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그렉 프로드로미데스Greg Prodromides는 바이엘러 재단에서 2022년 전시가 예정된 미술가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작품 보존을 후원함으로써 라프레리 예술 문화 지원 사업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고 밝혔다.  
#Consumer

‘블프’ 밀어낸 ‘사먼’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쇼핑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전하면서 블랙프라이데이(블프)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이에 비해 사이버먼데이(사먼)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먼은 블프 3일 뒤 월요일이며, 올해는 11 30일이었다.  
#Player

글로벌 명품시장 구도까지 바꾼 아마존의 ‘소비 패권’
아마존의 명품 사업은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이미 모든 명품 브랜드들은 아마존을 ‘최대 적(敵)’으로 여기고 행동에 돌입했다. 벌써부터 아마존에 맞서는 명품 브랜드 연합 전선이 구축되는중. 구찌·까르띠에 등은 그동안 자체 매장 등 폐쇄적 유통망을 고집하던 것에서 탈피해 온라인 쇼핑몰 ‘파페치’에 집중 투자.  

프리츠 한센이 말하는 ‘공간을 음미하는 방법’
프리츠 한센은 줄곧 가구 하나로도 특정 공간이나 건물 전체가 아름답게 채워질 수 있으며, 나아가 그 공간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어 왔다. 서울 한남동의 한 벽돌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지난 11월 12일 정식 오픈한 프리츠 한센 라운지는 그들이 말하는 ‘가구 하나가 공간에 일으키는 변화’를 몸소 보여준다.  프리츠 한센이 라운지 정식 오픈 소식과 함께 이수현 프리츠 한센 한국지사장과 이주희 빅라이츠 대표와의 QnA를 보내왔다. 가구뿐 아니라 식음료와 함께하는 공간을 만든 배경과 프리츠 한센이 생각하는 오늘날 쇼룸 공간의 역할은 무엇인지, 가구와 와인, 더 나아가 공간을 제대로 음미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이 계절, 당신의 삶과 공간에도 기분 좋은 향기로 함께하기를.

라이프 스타일 호텔 ‘ 강화하는 아코르
프랑스계 호텔 체인 아코르(Accor)이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을 운영하는 에니스모어(Ennismore)와 합병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호텔 부문을 강화한다고 한다. 에니스모어는 혹스턴, 글렌이글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작년 이맘때 네덜란드 출장을 갔을 때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호텔 예약을 위해 사이트를 뒤지다가 너무 예뻤던 혹스턴 호텔도 숙소로 고려했던 기억이 난다. 아코르는 에니스모어 합병 후 몬드리안, 델라노, 마마 쉘터, SLS, 25h, 21c 등 12개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거느리게 된다. 

자연을 집 안에 들이는 또 다른 방법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프라마는 자연주의를 이야기하는 브랜드다. 함께 있되 적당히 거리를 두고 서로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함께 살아가는 자연법칙은 프라마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 운영 방식에도 촘촘히 적용된다. 프라마의 수장 닐스 스트뢰예르 크리스토페르센은 눈에 보이는 자연이 아닌 자연을 향한 마음을 집에 들이고자 한다.  

네이버가 돈으로 키우고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정체
사람들은 궁금한 게 생기면 네이버에 검색한다. 네이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 네이버에 광고를 하고 싶어 하는 기업이 생긴다. 네이버는 이제까지 이런 식으로 돈을 벌어 왔다. 그런데 2019년 6월, 네이버가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이런저런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혜택을 준다. 이름하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다. 네이버가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한 이유와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까지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이익이 남아야 비즈니스를 하죠- 무신사
실속 없는 기업도 부지기수다. 거액의 적자를 내는 기업이 천문학적인 금액의 가치로 평가받는다. ‘계획된 적자’라는 미명하에 손실을 당연시한다. 거액을 투자받는다. 이런 방식으로 우버와 리프트는 상장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쿠팡, 마켓컬리 같은 기업들이 몸집을 키웠다. 이 기업들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들이 미래의 수익을 담보로 ‘찬란한 꿈’을 세일즈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실속은 찾아보기 힘들다. 무신사 조만호 대표의 말처럼 온라인 패션 셀렉트숍 무신사가 돋보이는 건 ‘실속’ 때문이다. 무신사는 허울 가득한 패션계에서 집요하리만큼 실속을 추구했다. 설립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익을 냈다. 무신사는 이제 ‘패션계의 아마존’이라 불린다. 실속의 힘이다.

#SPI JOBS
<1> 주요 자산운용사 리츠IR 담당 (과장~부장급)

<2> 주요 부동산디벨로퍼 자회사 영업지원 행정 (선임)

#SPI PODCAST
? NEW EPISODE ?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와 고병기 기자가 시장 내 키플레이어들과 함께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의 세계를 살펴봅니다. 지금 최신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iTunes
팟빵
#SPI TV
‘SPI TV’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상업용 부동산 콘텐츠 전문 채널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구독(링크) ?좋아요, ?알림설정으로 새로운 소식과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더 도어(The Door)’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가 국내 최고의 경제지 ‘매일경제’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스페이스 커머스’ 큐레이션 미디어입니다. 매일경제의 엄선된 전문 콘텐츠와 ‘더 도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시장 트렌드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SPI Friday Insight’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꼭 읽어야 할 콘텐츠를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시장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해당 메일을 주변에 공유해 주세요.
SPI(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contact@seoulpi.co.kr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7, 16층 02-6226-7112
수신거부

NEWSLETTER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