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SPI Friday Insight #77
 SPI Friday Insight #77
#Weekly Pick

[Z Speaks Z] 오프라인 공간을 가져다 주세요
코로나 이전에는 항상 바삐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집으로, 학교로, 직장으로 향해야만 했다. 나를 포함한 20대 초중반 친구들의 삶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공간에서 공간으로 이어지고, 그 사이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채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요즘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공간의 수는 훨씬 줄어들고, 대신 하나하나의 공간에서 보내는 경험의 밀도가 높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Space

힐링 명소 제주에 들어선 세대공감 캐릭터! (스누피 가든_1)
미국 만화가 찰스 슐츠Charles Schulz가 탄생시킨 세대공감 캐릭터 스누피가 지난여름 제주에 상륙했다. 구좌읍 송당리에 자리 잡은 2만 5천 평 규모의 ‘스누피 가든’이다. 중산간 지역의 기후와 식생이 특징적인 자연에 피너츠 에피소드를 조화롭게 재현한 공간으로,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휴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런던의 유명 호텔들은 어떤 조명을 쓸까?
전 세계에서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이자 최고급 호텔들의 격전지인 런던의 특급 호텔들은 인테리어 디자인 하나하나에도 공을 들이며 자신들의 가치를 자랑한다. 그리고 그 특별함에 하이라이트로 완성시켜 주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영국의 디자인 조명 브랜드 ‘첼섬Chelsom’이다.  

에드워드 터틀이 남긴 호텔의 디자인 미학_아만푸리
2020년, 또 한 명의 디자인 거장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며, 한발 앞선 디자인 철학을 통해 호텔 업계에 럭셔리 디자인 바람을 불어넣은 에드워드 터틀Edward B. Tuttle이 지난 6월 조용히 눈을 감은 것이다.  

로컬이 서울로 왔다. ‘테이크아웃 하동’ 팝업스토어
마포구에 최근 새로 생긴 로컬스티치 서교2호점 뒤편 한옥에 특별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로컬 콘텐츠 회사인 올어바웃이 경상남도 하동군과 함께 하동의 이야기를 알리는 공간을 마련한 것. <테이크아웃 하동 : 야생을 담아가세요>는 전시와 체험 그리고 판매가 함께 이뤄진다. 지역을 홍보하고 알리는 행사는 많지만, 이렇게 지자체 행사가 단일로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지금껏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하동의 특산물인 야생 녹차를 중심으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야놀자, 논현동 가구거리에 ‘크리에이터스 쇼룸’ 오픈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최근 일상 속 여가 공간을 체험하는 오프라인 플랫폼 ‘크리에이터스 쇼룸(Creator’s SHOW-ROOM)’을 공식 오픈했다. 작년 12월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야놀자는 프리미엄 호텔 객실 디자인 프로젝트 ‘크리에이터스 호텔Creator’s Hotel’를 통해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새로운 휴식 공간에 대한 10가지 콘셉트룸을 선보인 바 있다.  

‘부캐’가 있는 공간
바야흐로 복합 문화 공간 시대다. 간판은 하나인데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가게가 모인 복합 문화 공간은 갈수록 기지 넘치는 발상과 감각적 인테리어로 무장한 채 손님들을 맞고 있다. 목적과 콘셉트가 뚜렸단 그곳, 복합 문화 공간으로 떠나보자.
#Consumer

코로나 시대, MZ세대의 여가시간은 어떻게 다를까?
MZ세대라고 뭉뚱그려서 표현되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가지고 있는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판이하게 다른 두 세대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알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말이다. 오늘 알아볼 자료는 지난 9월,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Z세대 트렌드 리포트 2020’이다. 본 자료는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의 관심사 및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행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의 만 14~24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만 25~34세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결과를 분석한 자료다.  

이노션 “MZ세대, 재테크 중심축으로 부상”
재테크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성향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적극 유입되면서 젊은 개인 투자자들이 재테크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코로나 시대 MZ세대의 Y.O.U.N.G. 테크 트렌드’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27일 발표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스니커즈 왕고객님, LP명반·시계도 보세요
유통업계가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통로로 ‘스니커스(sneakers·운동화)’를 활용하고 있다. 한정판 운동화를 매개로 MZ(밀레니얼+Z) 세대를 생활용품, 명품 패션, 미술품 등 고급 소비 영역까지 끌어들이려는 것이다.  
#Player

Oh! 크리에이터! STPMJ, 지붕 하나 살짝 비틀었을 뿐인데
서울과 뉴욕에 위치한 아이디어 기반의 설계 사무소. 도발적 현실주의라는 비전 아래 일상에서의 근본적 아이디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주거, 문화, 상업시설 등에 적용한다. 동시에 공공예술, 전시, 설치작업을 통하여 건축의 경계를 탄력적으로 넓히는 실험을 하고 있다.

광교 밤하늘을 수놓은 초경량 예술작품, 재닛 에힐만의 어스타임 코리아
지난 9월, 광교 앨리웨이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미술계는 물론 건축계까지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 재닛 에힐만Janet Echelman의 작품을 광장에 설치하게 된 것.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볼 수 있게 된 그녀의 신작은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클린 슬레이트Clean Slate와 함께 어우러져 반가움을 더한다. 방문객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곳곳에 전시하며 일상에 예술을 불어넣겠다는 앨리웨이의 뜻이다.  

“젊은 작가 에너지로 레트로 이미지 뒤집고 싶었다”
올해로 47주년을 맞은 코오롱스포츠가 대대적인 변신에 나섰다. 전통과 관록을 토대로 젊고 힙한 감성을 브랜드에 더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는 바로 ‘아트’. 지난달 말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한남’을 오픈하면서 1층 전체를 전시장으로 꾸미고, 전시장을 지나야 지하 1층 매장으로 갈 수 있도록 동선을 짰다.  

별것까지 하는 가구 회사 이케아
이케아의 혁신에 일조하는 주거에 대한 연구는 가구에 국한하지 않는다. 지난해 이케아 내에서 최대 규모로 스마트 홈 부서를 창설해 디지털 테크놀로지 전략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꾸준히 지속해온 이케아의 데모크래틱 디자인 데이와 스페이스10은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의 비결로 이미 유명하다.  

철조망이 쳐진 깡촌에서 ‘서핑족의 성지로’
도시에선 꿈도 못 꿀 경험에 집중하라
로컬 비즈니스가 실패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강원도 양양을 젊은 서핑족의 성지이자 동해안의 핫플레이스로 만든 주역인 박준규 서퍼비치 대표는 과거 강원도 고성의 알프스스키장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일하면서 로컬 비즈니스 A부터 Z까지를 배웠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특정 레저와 같은 콘텐츠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플랫폼에 집중해야 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 타깃 고객층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깨달을음 얻었다. 
#Now

을지로 골목 사람들의 숨겨진 매력, (어이, 주물씨, 왜 목형씨) 사진전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어이, 주물씨 왜, 목형씨>는 을지로 골목과 그곳에서 생업을 이어 가는 사람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전시다. 을지로 공업소 거리에서 일하는 총 33명의 장인, 27곳의 가게를 필름에 담은 이는 사진작가 김명중. 엠제이 킴(M.J. Kim)으로 더 알려진 그는 영국과 미국 엔터테인먼트계에서 활동해온 잔뼈 굵은 사진 작가다.
#SPI JOBS
<1> 외국계 부동산자문사 물류매입매각 전문가  
<2> 상위권 자산신탁사 신탁사업팀 과차장급  
#SPI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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