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SPI Friday Insight #75
 SPI Friday Insight #75
#Weekly Pick

[상상(想想) 상해] 또 하나의 상하이 시그니처, 중화예술궁
상해 중화예술궁(China Art Palace)을 가 본 이후 중국 미술관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압도적인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굳이 들어가 작품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절로 탄식이 나올만큼 굉장히 아름다워 그 자체로도 예술이라 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을 적극 활용한 중화예술궁은 그 높이가 69미터에 달하고 중국 고대 왕관을 닮은 외관으로 유명하다.
#Space

남산 아래에서 맞는 좋은 삶을 위한 준비
남산 아래에 자리한 레디투웰니스는 좋은 삶에 대한 방식을 제안하는 웰니스 숍이다. 의식적인 소비와 생활이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내가 사용하는 물건이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소모품의 경우 버려지는 것까지 고려하는 제작 과정이 필수고, 쓰임이 오래 유지되는 물건이 되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성껏 만드는 것이 통설이다.  

스터디-북-카페 결합한 스테이케이션 공간 ‘더라이브러리’ 올림픽공원점  
공간 크리에이티브 그룹 ㈜더라이브러리가 ‘더라이브러리The Library’ 6번째 지점인 올림픽공원점을 오픈했다. 더라이브러리는 기존 스터디 카페의 개념에서 벗어나 스터디, 북, 카페를 결합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공간으로, 사용자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이다.  

호텔처럼 편리하게, 집처럼 편안하게
창덕궁과 종묘 사이, 고즈넉한 동네의 골목 초입에 낯선 건물 한 채가 우뚝 서 있다.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호텔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셀립 순라célib soonra’.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호텔 서비스의 편리함과 집의 편안함을 동시에 지녔다. 이곳에서는 호텔식 단기 숙박과 전형적인 주택처럼 장기 숙박이 가능하다.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쇼룸형카페, 톰 딕슨 카페 더 마티니
영국의 대표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은 무명 디스코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친구의 자동차 수리점에서 용접을 배우면서 디자인에 눈뜬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200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시한 이래 자유분방한 화려함과 진중함을 두루 갖춘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톰 딕슨을 사랑하는 이라면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4층 남성복 매장에 지난 7월 오픈한 ‘톰 딕슨 카페 더 마티니’를 주목해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유 오피스는?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 (1)
지난 8월 정동에 문을 연 공유 오피스 ‘집무실’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며 보다 나은 삶을 제시하고자 출발한 브랜드다. 재택근무 6년 차 기업 로켓펀치Rocket Punch와 브랜드 개발 전문 회사 엔스파이어Enspire의 합작품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업무 환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두 회사가 만났다. 이들이 주목했던 가치는 다름 아닌 집 근처. ‘구성원들의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생기면 참 좋겠다’라는 염원을 담아서 설계했다는 집무실 이야기를 정동 본점에서 들어보았다. 

아편공장을 공유 오피스로 탈바꿈한 ‘위워크 상하이’
지역색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유명한 위워크의 오피스 중 중국 상하이 지점은 유독 큰 화제를 모았다.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상하이의 느낌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공유 오피스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우리 농촌이 이렇게 아름다웠어, 경북 예천 ‘그루작 그린 하우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암천리 744-7번지. 곁으로는 푸른 낙동강이 흐르고 언덕 너머로는 노란 표지판의 간이 정류장이 바라다 보이는 농촌 마을에 군더더기 없는 입면의 온실과 농막이 들어섰다. 플랜트 디자인 연구소 그루작의 ‘그루작 그린 하우스’다.  

최상의 편안함과 자연의 만남, 에코 리조트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엔 오히려 더 이국적인 여행을 꿈꾸게 된다. 예를 들면, 예전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친환경 리조트에 관심이 가는 거다. 캐나다 퀘벡의 에코 리조트 ‘돔즈 샤흘러부이Dômes Charlevoix’처럼. 

와이너리에 모던함을 디자인하다, 치빅 + 크리스토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의 와이너리 시장이 모던해지고 있다. 프라하, 브루노, 브라티슬라바에 사무실을 둔 국제 건축 사무소 치빅 + 크리스토프Chybik + Kristof가 체코 와이너리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중이다.  

100개의 숍, 100가지 디자인
1976년에 창간해 2020년 500호를 발행한 월간 〈디자인〉은 국내외 주요 디자이너들과 프로젝트를 소개해온 한국 디자인의 아카이브 그 자체다. 월간 〈디자인〉과 DIVE가 함께 소개하는 ‘100개의 숍, 100가지 디자인’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를 더욱 흥미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공간들이다. 오늘부터 DIVE에서 10일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Consumer

“온라인으로 FLEX”…’큰 손’ MZ세대에 콧대 높은 명품도 변했다
MZ세대가 쇼핑 시장의 ‘큰 손’으로 등극하면서 콧대 높던 명품들도 달라졌다. 자체 온라인 몰을 선보이고, 이커머스 판매도 확대했다. 인터넷과모바일 기기 활용에 능숙한 MZ세대들이 변화를 이끌었다. MZ세대는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로, 지난해 인구 비중은 33.7%, 기업 내에선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사적인 일상을 공유하다
알람이 울리면 부스스한 모습으로 기상하는 크리에이터. 힘겹게 이불을 들추고 차르륵 커튼을 젖히자 햇살이 침실 깊이 드리운다. 느릿하게 세수를 마치고 나서 스토브에 팬을 올려 간단히 토스트를 요리한다. 유튜브 인기 콘텐츠 ‘모닝 & 나이트 루틴’의 일반적인 신이다. 우리는 타인의 일상이 누군가의 삶에 영감을 주는, 바야흐로 ‘브이로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몸이 근질근질…전국 헬스장 1만개 ‘덤벨 이코노미’ 시대
올해 7월 기준 전국에 9900개의 피트니스 센터가 영업 중인 가운데, 지난해 1109곳의 피트니스 센터가 새로 생겼고 714곳이 문을 닫았다. 코로나로 피트니스 센터 창업이 주춤하고는 있지만, 몸매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 등장으로 ‘덤벨 이코노미’는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Player

현대자동차 지상원
시각디자인 전공 디자이너는 어떻게 글로벌 기업 브랜딩 전문가가 되었나?
언제부터인가 현대자동차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세련됐다는 평가가 자자한데 배경에는 크리에이티브웍스실의 역할이 적지 않다. 이곳의 수장인 지성원 상무가 오!크리에이터 인터뷰에 응했다.  

에리어 플러스_ 상상이상의 디테일 2 %
“삶이 예술이 되는 큐레이팅 공간”을 실현하는 일에 무엇보다 ‘완성도’를 추구하는 에리어플러스는 공간 전체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강력한 힘은 디테일까지 완벽한 조화로움에 있다고 생각한다. 에리어플러스는 특정한 스타일을 모방하기보다 각각의 공간이 지닌 특성과 본질을 드러내는 전체적인 풍경을 그린다.  

기술과 예술의 만남, 신세계를 창조하는 팀랩 인터뷰
매번 새로움을 선보이는 팀랩의 작업 과정은 언제나 초미의 관심사다. 까다로운 전문가와 관객의 눈을 만족시키고, 그를 넘어 200% 이상의 몰입도를 제공하는 팀랩은 과연 어떻게 일하고, 어떤 철학을 품고 있을까? 2020년 가을, 한국에서의 두 번째 전시 <팀랩: 라이프teamLab: Life>를 앞두고 방문한 팀랩 멤버들을 만났다.  

캠핑, 일상이 되다, 스노우피크의 전략
위드 코로나 시대, 많은 기업들이 마이너스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약 40% 매출 신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인 기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캠핑 및 아웃도어 용품으로 유명한 스노우피크(snow peak)이다.   
#Now

[신간소개] 외식업 생존의 법칙
외식업에서 승자가 되는 노하우
내게 오랫동안 외식업 분야를 경험하고, 축적한 노하우를 담은 도서를 추천하라고 하면 나는 단연 《외식업 생존의 법칙》을 말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오퍼레이션(매장 운영 체제) 부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무서에 해당한다. 실제 경영을 하거나 외식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바이블’ 혹은 ‘교과서’ 같은 책이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
-김성태(감수의 글 중)-
#SPI JOBS
<1> 국내자산운용사 부동산투자본부 담당_(주요 LP: 해외국부펀드)
<2> 국내 주요 디벨로퍼 상품개발팀(건축) 매니저
<3> 국내 주요 디벨로퍼 콘텐츠디자인팀 선임~매니저
#SPI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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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PO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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