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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Friday Insight #72
 SPI Friday Insight #72
#Weekly Pick

[상상(想想) 상해] 상해의 시간이 흐르는 와이탄
보통 상해로 여행을 올 때 가장 많이, 가장 먼저 들어보는 곳이 아마 와이탄(外滩)일 것이다. 와이탄은 서쪽의 황푸강변을 말하며, 강 건너 삐까뻔쩍한 푸동의 마천루 풍경이 일품이고 1900년대 초중반 서양열강이 상해로 밀고 들어왔을 때 지은 유럽풍의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들이 강변에 늘어서 있어 무척 아름답고 운치있다. 영국과 청나라의 난징조약 체결 이후 상해가 강제 개항을 하면서 와이탄은 중국 근대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거주 지역(조계지)이 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태양의 제국’은 당시 상해 와이탄의 모습과 역사적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슴 아픈 역사의 산물이지만 현재는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붙을만큼 관광 명소로 무척 유명해 해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상해 와이탄으로 단체 여행을 오는 경우가 많다.
#Space

“마치 거대한 닭장 같다” 소리듣고 있는 송파 아파트의 놀라운 세대수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는 특이한 외형을 가진 아파트가 있다. 사거리 건널목에서 녹색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한참 동안 아파트 단지에 시선을 보내며 건물을 이모저모 훑어보기도 하는 이 건물은 2013년 분양 때부터 외관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좋은 입지 덕에 억대의 웃돈이 붙었지만 독특한 외관으로 비난이 끊이지 않기도 했다. 입주민들은 수 억원을 주고 산 아파트지만 닭장이라는 둥 손가락질해서 속상하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닭장에서 이제는 정신병원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송파 아파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마존이 직접 운영하는 신선식품 무인화 매장
지난 8월, 아마존이 캘리포니아에 신선식품 매장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를 개장했다. 아마존은 그간 신선식품 배달에 집중해왔으나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신선식품 특성상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욕구가 커서 오프라인에서 강세가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17년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한 아마존은 올해부터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마존 프레시를 열었다.  

한국 대표 작가 ‘서도호’ 에게서 영감 얻은 런던 아파트 인테리어
현대미술과 건축은 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예술은 언제나 영감의 원천이자 배움의 터전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미켈리스 보이드Michaelis Boyd 역시 마찬가지. 이들은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아파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어라운드폴리 Aroundfollie
어라운드폴리는 캠핑의 자유로움과 프라이빗한 휴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상상에서 만들어진 공간이다. 20대부터 캠핑과 자연을 사랑해온 건축주는 캠핑의 로망을 위해 모아둔 개인 캠핑 장비를 렌탈 캠핑 용품으로 빌려줄 만큼 캠핑 문화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어라운드폴리를 시작했다.

와비파커’ ‘파페치’의 숨은 성공 전략…‘옴니 채널’
단순히 제품 구매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전자상거래 채널의 성장 가속화가 계속되면서 오프라인 점포의 역할은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전 세계 소매 시장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올 상반기동안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갭’과 SPA ‘자라’는 오프라인 매장 수를 크게 줄였다. 다행히 오프라인 점포의 기능과 형태가 과거의 모습에 머무르지 않고 진화하고 있음은 오프라인이 경험, 즉 소비자와 상품이 만나는 가장 중요한 채널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패션은 소매 시장에서 소비자의 직접 경험이 필수적인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15만 공간 정보 담은 `서울 공간정보맵` 나왔다
서울시가 시내 190여 종, 약 15만 건의 공공공간 정보를 담은 누리집 ‘서울 공간정보맵’을 11일 공개했다. 이 누리집을 통하면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토지정보, 서울의 개방형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현황 등을 지도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용도지역·지구 같은 토지정보 등 기초현황, 광장, 공개공지 등 공공공간, 복지시설 등 공공건축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Consumer

출퇴근 시대 이후의 일과 집
‘도시의 창의적 생산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공동체’. 로컬스티치Local Stitch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공간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도시에서 ‘라이프스타일’과 ‘공동체’라는 단어는 새로울 것이 없다. 이런 가운데 로컬스티치와의 만남은 이야기로만 머물렀던 뉴노멀new normal 생활 방식을 엿보고 온 듯 신선하고 새로웠다. 그들이 말하는 ‘창의적 생산자’는 누구이며, 어떤 ‘라이프스타일 공동체’를 만들고 있는 걸까.  

“코로나로 집콕”… 지난달 배달앱 결제액 1조2050억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결제 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달원(라이더)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업체 간 쟁탈전도 벌어지고 있다.  

지루한 집콕에 ‘남의 집 장기 투숙’이 뜬다?…활로 찾는 숙박업계
“여행과 생활의 경계가 흐려졌다. 코로나가 여행 트렌드를 바꿔놨다.”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체스키는 3일(현지 시각) 미 CNN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 이후 한번에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간 장기 투숙을 예약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불황이 더 좋은 중고거래… 당근마켓 vs 번개장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고 시장은 ‘불황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새상품보다 저렴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집안에 방치돼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짭짤한 수익도 챙길 수 있다. 예전엔 전문 판매자가 매입해 재판매하거나, 위탁을 맡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들어선 중고거래 앱을 통한 P2P 거래(개인 간 거래)가 활성화하고 있다.  
#Player

“아직 갈 길이 멀다.” 대한제분 레트로 넘어 클래식 꿈꾼다.
대한제분이 곰표 마케팅을 시작한 2018년으로부터 어느덧 2년이 지났다. 대한제분이 생각하는 곰표 마케팅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략은 무엇일까.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제분 본사에서 만난 김익규 마케팅팀 팀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대한제분은 곰표가 한때의 트렌드로 끝나는 게 아니라, 토종 컬쳐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  

아티스트 지니서, 명상의 방까지 _내가 아는 최고의 작업실
“미네소타대 경영학과 조운 메이커스-레비 교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3m 이상 높이의 천장이 있는 공간에서 창의적인 생각이 나온다고 한다. 2.4m, 2.7m, 3m의 천장이 있는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게 했는데 3미터 천장고에 시험을 친 학생이 낮은 천정고의 학생에 비해 창의적 문제를 2배나 더 많이 풀었다는 연구 결과다.” 유현준 교수가 쓴 <어디서 살 것인가>에 나오는 문장이다. 이 실험의 대상을 학생에서 아티스트로 바꾸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천정이 높고, 폭이 넓은 공간에서 예술가는 더 큰 ‘답’을 실험하고 찾아낸다. 그들이 늘 더 큰 공간을 열망하는 이유다.

이랜드에서 쿠팡으로, 12년 차 리테일 MD가 말하는 커리어 패스
커머스 업계가 급부상하면서 상품을 담당하는 핵심 직무인 MD를 꿈꾸거나 관련 직종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부터 실제 판매까지 MD의 영역이 워낙 넓다 보니 MD가 회사에서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커리어 패스를 가질 수 있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퍼블리가 현직 MD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인 이랜드리테일(E-Land Retail, 이하 이랜드)을 거쳐 현재 쿠팡(Coupang)에서 일하고 있는 김현중 로켓배송 MD입니다.

마켓컬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번 파트가 이 책의 핵심이다. ‘마켓컬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내부적인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질문을 했다. 좋은 상품을 선정하기 위한 상품위원회부터 선정된 상품의 콘텐츠와 비주얼 관리,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데이터 운영, 상시적인 AB테스트, ‘회고’를 통한 조직 내 학습 역량 강화, 전지현 편 광고 이전과 이후의 마케팅 변화까지 비단 유통업이 아니더라도 벤치마킹할 혜안이 가득하다.  

미국 유통업체 1위 ‘트레이더 조’는 놀랍도록 넷플릭스와 닮았다
트레이더 조(Trader Joe’s’)와 넷플릭스는 전혀 다른 성격의 기업이다. 하나는 식품을 주로 판매하는 슈퍼마켓이고 다른 하나는 콘텐츠 스트리밍 업체다. 하나는 매우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다른 하나는 최신 디지털 플랫폼이다. 하지만 이 둘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아마존의 공세 속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놀아보겠습니다.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는 야놀자가 업계 세계 1위를 노리는 IT 기업이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게, 일반 소비자가 몰랐던 야놀자의 세계가 이렇게나 컸다.
#SPI JOBS
<1> 국내 최상위권 부동산관리 회사 시설관리 영업총괄 본부장 
<2> 프롭테크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개발팀장
<3> 프롭테크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팀장 
#SPI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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