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텐츠는 12월 29일에 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전환되었습니다. 역삼역의 랜드마크 GS타워에 집무실이 생겼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리적인 변화 없이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집무실 공간이다. 앞선 글에서는 GS타워의 변화와 그 변화에 따라 시작된 공간 운영상의 비효율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그 비효율을 집무실 오피스OS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살펴보자.     GS타워 ‘keeeet(키트)’ 모습 먼저 GS타워 ‘keeeet(키트)’의 모습을 살짝 엿보도록 하자. 라운지 공간, 타운홀까지 가능한 큰 중앙홀, 그리고 별도의 회의실로 이루어져 있다. 앞선 글에서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세가지 이슈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적었다. 하나씩 살펴보자.     집무실 오피스OS 적용 방향 1)오픈 이노베이션 출입 권한 관리의 복잡성 해결 집무실은 이미 수천 명의 개인 사용자들과 수만 명의 기업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공간별 출입 권한을 쉽게 부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