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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캐피탈’이 테크에 투자하는 이유

사업적 연관성, 네트워크 강화, 투자 기회 발굴
2021. 03. 03·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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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계 부동산자산운용사인 ‘거캐피탈’은 최근 ‘그로쓰 에쿼티 펀드(Growth Equity Fund)’를 모집하고 있다. 총 모집 규모는 3억달러+알파로 부동산 자산이 아닌 아시아 지역의 프롭테크나 오퍼레이팅 컴패니(Opco)에 투자하는 펀드다. 기존에 거캐피탈이 주로 자금을 모집해 투자하고 운용했던 부동산 펀드와는 완전 다른 성격의 펀드다. 최근에 외신에 거캐피탈이 SPAC을 만든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게 그 얘기인 듯. 금액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잘못 보도된 듯 거캐피탈은 과거에도 프롭테크 회사에 투자한 적이 있다. 지난해 뉴욕증시에 상장한 중국의 온라인 부동산서비스업체 ‘베이커자오팡(KE홀딩스)’가 대표적이다. 베이커자오팡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중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도 투자를 한 회사다. 그런데 당시 거캐피탈이 투자했던 자금은 부동산 펀드 자금이다. 기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하는 6호 펀드(APAC-focused Gateway Real Estate Fund VI) 자금 일부로 투자한 것이다. 이와 달리 이번에 새로 조성하는 그로쓰 에쿼티 펀드(Growth Equ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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