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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명동’

시간을 거슬러, 그리고 시간을 이어
2021. 02. 03·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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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린 너 그만 손을 놓쳐버린 너 시곗바늘처럼 멀어져만 가고 또 다시 시간을 되돌려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사라지려해 우리 옛 시간 시간을 거슬러” 한때 즐겨들었던 원모어찬스의 ‘시간을 거슬러’라는 노래 가사다. 요즘 명동을 보고 있으면 딱 이 노래 생각이 난다. 대학 때 뭔가 마음먹고 쇼핑을 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면 명동을 갔었다. 그 시절 명동은 참 화려했다.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였다. 근데 요즘의 명동은 참 낯설다. 과거 메르스 사태, 중국과의 정치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도 명동에 찬 바람이 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명동은 유례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명동이 이대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 그러기엔 명동이라는 곳의 지리적 이점이 너무 크고, 명동이라는 지역이 가진 브랜드 파워, 상징성이 아직도 크다. 최근 들어 한국이 가진 콘텐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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