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시기인데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집중력 있게 거래를 마무리한 점이 돋보입니다.” 최근 만난 한 기관투자자의 이야기입니다. 금리인상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페블스톤이 2,250억원 규모의 물류센터 거래를 마무리 지으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 요즘은 거래가 완료되는 것 보다 거래가 무산되거나 지연되는 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물류센터 거래도 급감했습니다. CBRE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수도권에서 거래된 물류센터 규모는 약 1조원이며, 3분기까지 누적 거래 규모는 2조 40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페블스톤은 지난 10일 평택 BLK물류센터 수익증권 거래를 마무리 했습니다. BLK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12만 3,000제곱미터 규모로 상온과 저온이 섞인 혼합물류센터입니다. 전체 다섯 개 층 중 네 개 층을 쿠팡이 사용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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