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가파른 금리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판교 알파돔시티의 주주 구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금리 인상 여파에 따른 급여율 인상과 회원 대출 증가, 캐피탈콜 등으로 인해 교직원공제회와 지방공제회 등 대체투자 시장의 큰 손인 주요 공제회들의 자금난이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년에 좋은 투자 기회가 올 것으로 보고 미리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공제회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 투자 대비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고 금융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우량 자산들이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교직원공제회가 지분 100%를 보유한 오토웨이타워 지분 절반이 매물로 나와 있고, 향후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자산이 바로 판교 알파돔시티 내 자산들입니다. 지방행정공제회 주도로 개발된 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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