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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선택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와 첼시의 진화

2022. 11. 03 · 토마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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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의 화려함은 참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초고층 건물들이 멋진 스카이라인을 이루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지극히 누추했던 지역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고 최첨단 IT회사들이 밀집하고 최고의 패션과 트렌드 명소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하이퍼젠트리피케이션(hypergentrification)이 일어난 대표적 지역이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이다. 30년 전만 해도 첼시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범죄와 마약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서울의 마장동과 같이 정육을 하는 업소들이 대다수였고 마피아 영화에 나올법한 허름하고 위험한 동네였다.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맨해튼 서쪽 17가(17th Street)와 8에비뉴(8th Avenue), 호래시오 스트리트(Horatio Street), 웨스트사이드 하이웨이(West Side Highway)로 둘러싸여 있다. 북쪽으로는 첼시(Chelsea)가 있고 남쪽으로는 허드슨 스퀘어(Hudson Square)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그린위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와 소호(SoHo)가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회사는 구글(Google)이다. 구글이 미트패킹을 뉴욕캠퍼스로 선택한 이유는 힙(hip)하기 때문이고 구글에 근무하고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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