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나가는 F&B(Food&Beverage) 기업은 고유의 강점과 무기가 명확히 있습니다. ‘패스트 무버’나 ‘트렌드 세터’ 처럼 업계를 주도하면서 위상과 존재감을 확장하는 경우도 있고, 후발 주자지만 최상위 플레이어 못지 않은 경쟁력으로 빠르게 정상권으로 도약하는 ‘패스트 팔로어’도 있습니다. F&B는 물론 부동산과 콘텐츠 업계에서도 계속해 주목하고 있는 ‘패스트 팔로어’가 있는데요. 바로 위치컴퍼니와 황윤민 대표입니다. 사실 황 대표와 위치컴퍼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지난 2~3년 동안 꾸준했습니다. F&B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시작해 직접 브랜드를 론칭한 스토리는 이미 많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강남에서 출발한 비즈니스가 성수동과 신용산(용리단길), 수원 행궁동(행리단길)을 넘어 신당동으로 지속 확장됐습니다. 그 사이 직접 부동산을 매입해 직영 비즈니스를 펼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F&B 외에 유통(윤춘 프레시)과 콘텐츠(로프컴퍼니)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인력과 조직 정비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황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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