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리테일의 명가로 꼽힙니다. 리테일에 특화된 컨설팅 회사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왔죠. 최근 들어 다른 컨설팅 회사들도 리테일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쿠시먼의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인사이트는 여전히 업계에서 최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쿠시먼이 지난 9월 <2022 Seoul High Street Retail>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리테일 트렌드와 서울 주요 상권에 대한 분석이 담겨 있습니다. SPI 독자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 쿠시먼 보고서의 내용과 그간 SPI가 취재했던 내용을 함께 소개합니다. <2022 Seoul High Street Retail>에서는 팬데믹을 지나온 리테일 시장을 조망하고, 서울 6대 가두상권(High Street Retail)을 분석했습니다. 먼저 팬데믹이 바꾼 리테일 트렌드는 크게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 증가 △온라인 브랜드의 활발한 오프라인 진출 △근거리 소비의 확대 △소비형태 변화로 팬데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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