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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대체투자_블랙스톤

변화의 바람이 분다
2020. 10. 04·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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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체투자를 얘기할 때 부동산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부동산 투자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운용사들이 주로 선호하는 자산은 오피스, 리테일, 호텔, 물류센터 등인데 이러한 자산들이 우리가 사는 도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공간이나 물리적인 차원에서의 고민에 그치고 있다. 대체투자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투자들이 우리가 사는 도시, 더 나아가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물론, 전 세계 대체투자업계에로 시야를 넓혀도 이러한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다. 하지만 최근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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