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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도쿄미드타운 ③동네를 넘어 지역을 성장시키는 디벨로퍼

2022. 08. 25 · 박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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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일본의 특정”동네”를 발판으로 성장한 “디벨로퍼”들에 의한 동네 진화기이다. 디벨로퍼들이 시대변화속 새롭게 어떤 동네비전을 가지고 진화의 큰 그림을 그렸는지, 그 그림에 따라 어떤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가져갔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디벨로퍼가 자기들 주요 자산을 품은 동네와 지역이 활성화됨으로써 사업적 이익도 취하면서 좋은 동네를 만든 주체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도 소개하고자 한다. 동네를 살리고 생활을 살리고 사람을 살려서, 도시와 국가까지 살리려고 하는 일본 디벨로퍼의 도전기를 하나씩 들려드리고자 한다.

 

👉디벨로퍼를 통해 본 도쿄 진화기 모아보기

롯본기힐즈와 도쿄미드타운은 경쟁상대가 아닌 지역을 함께 성장시키는 동지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되었지만 매년 이 시기 도쿄 롯본기에 가면 롯본기힐즈 메인 이벤트 광장인 ‘힐즈아레나’부터 남측 아자부주방 상점가에 걸쳐 추석 맞이 동네 축제인 ‘오봉마츠리’가 성대하게 열렸다. 매년 5월 셋째 주 금요일 밤이 되면 롯본기 동네 전체가 밤새 열리는 예술 축제 ‘롯본기 아트 나이트’로 활기차다. 축제는 롯본기힐즈, 도쿄미드타운만이 아닌 롯본기 지역 전체를 무대로 한 ‘공동 이벤트’이다. 롯본기 아트 나이트는 롯본기의 기존 안 좋은 ‘밤의 동네’ 이미지를 반대로 활용하여 새롭게 들어선 문화 시설들이 연합해서 펼치는 지역활성화 전략이다. 도쿄도가 기획하고 롯본기힐즈의 ‘모리미술관’, 도쿄미드타운의 ‘산토리미술관’, 새롭게 들어선 ‘국립신미술관’ 등이 중심에 서서 협력하면서 지역의 동네 자치회와 상점가도 모두 함께 한다. 오봉마츠리도 롯본기힐즈 타운매니지먼트팀과 지역 마을회, 상점가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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