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즈가 서울 오피스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하인즈는 2021년 초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작년 초 서울 여의도 IFC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에 한국 부동산 투자 조직을 갖췄죠. 하인즈가 선택한 한국 부동산 투자 조직의 리더는 이형섭 씨입니다. 이형섭 씨는 DWS자산운용에서 국내 부동산 투자를 총괄했던 인물입니다. 하인즈는 작년 초 한국에 처음으로 투자 조직을 만든 후 빠르게 투자를 확대했는데요. 물류센터 투자부터 시작해 올해는 오피스에 투자를 하면서 점점 투자 대상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작년말 경기도에 위치한 물류센터 개발 프로젝트 3건에 투자를 했고, 올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 웨스트게이트타워에 투자하는 등 투자 자산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인력도 7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인력이 빠르게 늘면서 사무실도 옮겼습니다. 지난해 IFC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에서 출발했던 하인즈는 올해 초 디타워에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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