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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디벨로퍼_캐피탈랜드

디벨로퍼에서 투자관리 플랫폼으로, 개발 사업 분리해 전략 명확화
2021. 03. 29·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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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부동산 회사인 캐피탈랜드가 최근 중요한 발표를 했다. 캐피탈랜드는 투자 관리 플랫폼과 숙박 사업을 합병해서 CLIM(CapitaLand Investment Management)로 새로 상장하고, 개발사업 부문은 비상장사인 CLA를 통해 관리하는 구조로 바꾼다. 캐피탈랜드는 CLIM 상장 후 5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상장 리츠인 ‘CapitaLand Integrated Commercial Trust(CICT)’의 스폰서인 캐피탈랜드의 CICT 지분은 현재 28.9%를 22.9%로 줄어든다.   캐피탈랜드의 이 같은 결정은 여러가지 시사점을 준다. 캐피탈랜드의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부진도 영향을 줬지만, 디벨로퍼에서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투자자들에게 보다 명확한 전략을 보여주겠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부동산 회사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디벨로퍼=>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진화 싱가포르의 부동산 회사들은 ‘디벨로퍼(developer)’로 시작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플랫폼(investment management platfrom)’으로 진화하고 있다. 캐피탈랜드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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