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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Memo]물류센터, 위성 오피스, 리츠로 돌파구 찾는 日철도회사

2020. 01. 29·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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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비즈니스로 돌파구 찾는 일본의 철도 회사

JR서일본철도가 부동산 비즈니스 확대로 실적 부진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JR서일본철도의 2020년 10~12월 연결 실적은 337억엔 적자. 전년 동기 실적은 366억엔 흑자였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JR서일본철도는 비철도 사업의 매출이 40% 정도인데 오는 2030년까지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철도 사업의 부진이 심회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 물류센터, 공유 오피스, 리츠 사업 확대다. 물류센터는 개발 및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를 활용해 물류센터 관련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위성 오피스는 작년 11월 오사카에서 첫 지점을 열고, 최근 도쿄도내에서도 지점을 열었다. 그간 JR서일본철도는 리테일과 주거 관련 사업에 주력했지만 앞으로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위성 오피스 사업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기존 대형 역 인근에서 전개했던 상업 시설은 보다 동네 생활권에 가까운 역 주변에서 전개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리츠를 활용해 자금 조달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세권 인근 상업시설과 오피스 등을 유동화해 자금을 조달한다. 앞서 JR서일본철도는 작년 말 리츠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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