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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 청약 경쟁률의 의미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결과
2020. 12. 09·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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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되는 리츠 중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 됐다. 청약 경쟁률은 3.36대 1을 기록했다. 이 결과를 두고 언론에서는 화려한 신고식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같은 날 HMM(옛 현대상선) 전환사채(CB) 청약에 10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리고, 일반 기업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1, 수천대 1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지금까지 리츠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일반 기업 청약율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왔다. 역대 공모 상장 리츠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신한알파리츠가 4.32대 1이었다. 다만 신한알파리츠가 상장하던 2018년 6월과 비교하면 리츠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달려졌다. 당시만 하더라도리츠 시장의 분위기가 지금 같지 않았다. 2001년 리츠 제도 도입 이후 주로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는 사모 리츠 위주로 시장이 성장해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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