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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힐즈 ⑤Artelligent City와 전략적 앵커시설 ‘모리아트센터’

2022. 07. 07 · 박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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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일본의 특정”동네”를 발판으로 성장한 “디벨로퍼”들에 의한 동네 진화기이다. 디벨로퍼들이 시대변화속 새롭게 어떤 동네비전을 가지고 진화의 큰 그림을 그렸는지, 그 그림에 따라 어떤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가져갔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디벨로퍼가 자기들 주요 자산을 품은 동네와 지역이 활성화됨으로써 사업적 이익도 취하면서 좋은 동네를 만든 주체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도 소개하고자 한다. 동네를 살리고 생활을 살리고 사람을 살려서, 도시와 국가까지 살리려고 하는 일본 디벨로퍼의 도전기를 하나씩 들려드리고자 한다.

 

👉디벨로퍼를 통해 본 도쿄 진화기 모아보기

롯본기힐즈의 콘셉트 ‘문화도심’은 영어로 ‘Artelligent(Art + Intelligent) City’로 표현된다. 단어 그대로 아트와 인텔리전트가 융합한 복합타운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콘셉트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앵커 시설이 모리타워 최상층부에 위치한 ‘모리 아트센터’이다. 모리 미노루는 문화도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삶과 일, 그리고 쇼핑 사이에 가볍게 세계의 아트를 접하고 최고의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그 시점의 가장 ‘핫(hot)’ 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와 시간이 있는 도시’. 이 정의에 따라 아트센터는 문화도심의 핵심 시설이다. 파리 퐁피두센터 같은 복합문화센터 개념으로 크게 4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적인 아트 부문으로는 고전이 아닌 지금 시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현대미술관’과 끊임없이 변해가는 또 다른 예술 도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인텔리전트(지식과 교류) 부문으로는 가장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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