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F&B(Food&Beverage) 업계를 넘어 공간 연출과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유명세를 타는 ‘라이징(rising) 스타’가 있습니다. ‘오프닛’, ‘더티 트렁크’, ‘말똥 도넛’, ‘고명 치킨’ 등으로 잘 알려진 김왕일 CIC F&B 대표입니다. 김 대표는 오늘(23일) 서울 반포동 소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서울부동산포럼 세미나에 강연자로 등장했는데요. 서울부동산포럼의 주요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잔뼈가 굵은 업계 전문가들이란 점을 감안하면 1992년생인 김 대표 초청은 상당히 파격적이었습니다. 동시에 최근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에 대한 화제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한 개성 만큼이나 유려한 언변으로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부동산 등 고정자산과 지적재산권(IP)을 연결하는 이단아로 불리길 원한다는 김 대표는 “문화적인 양상을 이용하고, 문화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CIC 공간 연출, 창의성·혁신·똘끼 등 핵심 가치 CIC F&B 비즈지스의 핵심은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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