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스미토모부동산과 모리빌딩의 동행, 역과 하나된 복합개발 ‘이즈미가든’

2022. 05. 27 · 박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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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일본의 특정”동네”를 발판으로 성장한 “디벨로퍼”들에 의한 동네 진화기이다. 디벨로퍼들이 시대변화속 새롭게 어떤 동네비전을 가지고 진화의 큰 그림을 그렸는지, 그 그림에 따라 어떤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가져갔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디벨로퍼가 자기들 주요 자산을 품은 동네와 지역이 활성화됨으로써 사업적 이익도 취하면서 좋은 동네를 만든 주체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도 소개하고자 한다. 동네를 살리고 생활을 살리고 사람을 살려서, 도시와 국가까지 살리려고 하는 일본 디벨로퍼의 도전기를 하나씩 들려드리고자 한다.

 

👉디벨로퍼를 통해 본 도쿄 진화기 모아보기

모리빌딩은 복합도시개발의 효시인 아크힐즈 성공 이후 단지 수준이 아닌 지역 전체의 변화를 꿈꾸며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아크힐즈 주변 지역은 에도시대부터 역사와 기복이 있는 지형 속에 풍부한 자연과 글로벌한 동네 분위기를 자산으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자산을 배경으로 모리빌딩은 다른 디벨로퍼와도 함께 주변 재개발을 성공시켜 직주근접 복합도시 기반을 다져갔다.     일본 3대 재벌 스미토모(住友)그룹과 스미토모부동산 일본에도 삼성·현대 같은 재벌그룹이 있다. 일본인들은 재벌하면 먼저 일본 3대 재벌로 불리는 미쓰이·미쓰비시·스미토모를 떠올린다. 비교를 즐기는 일본인들은 ‘사람의 미쓰이’, ‘조직의 미쓰비시’, ‘결속의 스미토모’로 그룹 간 특징을 이야기한다. 이중 가장 역사가 깊은 재벌이 1590년 창업하여 구리광산을 중심으로 번창한 스미토모 재벌이다(미쓰이그룹은 1673년 창업). 스미토모 재벌의 창업주가 되는 스미토모 마사토모(住友政友)는 원래 승려였다. 그러나 승려라는 직업에 애정이 없던 스미토모는 16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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