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삼일빌딩’은 어떻게 다시 돌아왔나

2021. 03. 12·
고병기
0
지난 3월 9일. 최근 새단장을 마무리한 서울 종로 ‘삼일빌딩’을 보고 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1층까지 주요 공간을 둘러보면서 1970년에 준공된 삼일빌딩이 어떻게 과거의 유산을 계승해 새로운 50년을 내다보고 있는지 살펴봤다. 삼일빌딩은 콘셉트를 잡는 데 4~5개월, 공사 기간은 약 17개월 정도 걸렸다. 한계를 극복하고 현대 오피스 빌딩으로 재탄생   준공 당시 삼일빌딩은 최고의 오피스 빌딩으로 위용을 뽐냈으나 50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에 뒤쳐지는 건물로 남게 됐다. 특히 SK D&D와 벤탈그린오크(BGO), 이지스자산운용이 인수해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했을 때 최근 새로 지어지는 오피스 빌딩에 비해 크게 낮은 층고에 대한 우려가 컸다. 최근 지어지는 오피스 빌딩의 층고는 보통 2.7~2.8m 정도다. 하지만 삼일빌딩의 경우 층고가 2.3m에 불과하다(과거 건물을 소유한 회장님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30~31층 제외). 층고가 낮은 […]
SPI MEMBERSHIP 전용 콘텐츠입니다. MEMBERSHIP에 가입하시면 전용 콘텐츠 열람은 물론 다양한 부가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MEMBERSHIP에 가입하셨다면 로그인 해주세요.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에 있으며, 무단 캡쳐 및 불법 게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