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가 주도할 디지털 중심 시대의 업무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결합된 분산 오피스 ‘집무실‘을 만드는 알리콘이 데이터로 풀어내는 미래의 업무 환경 이야기, 그 첫 번째 시리즈 ‘데이터로 만드는 업무 환경’
👉 데이터로 만드는 업무 환경 모아보기
※10월 12일에 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전환됩니다. 집무실의 공간 디자인 문법과 목동점 개발 스토리 작년 여름 집무실 1호점을 정동에 오픈하고 약 1년간 숨가쁘게 달려왔다. 집무실만의 시그니처인 ‘워크 모듈’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 벌써 8번째 버전이 나왔으며, ‘다양한 자세로 일하고 사유할 때 능률이 오른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공간 다이내믹’과 ‘스페이스 모듈’이란 개념을 만들었으며, 더욱 여유롭고 근사한 업무 환경을 위해 ‘바 스테이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공간 운영관리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집무실만의 공간 디자인 방법론이 지점 개발을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집무실 공간은 SPX(Space Platform eXperience)팀이 맡아 개발하고 있다. SPX팀은 각 지점이 하나의 영화가 전개되는 공간이라고 바라보고 어떤 내러티브와 시퀀스를 가지고 미장센을 만들지 고민한다. 집무실만의 ‘풍경’을 만들기 위한 영감과 모티프를 얻기 위해 지역성(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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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콘 CDO
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Product Design(BFA)를 전공했습니다.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경험 디자인을 해보고자 2007년에 첫 창업을 했습니다. 2012년에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엔스파이어’를 창업하여 약 8년간 다수의 신규 브랜딩과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들의 리드 디렉터로 활동했습니다. 2020년 ‘로켓펀치’와의 합병후, ‘알리콘’의 CDO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워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환경’을 연구하고 실험하며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존재하고 있는 것의 고유 가치가 잘 발현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을 모두가 매력적이게 인지하도록 하는 브랜딩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분산 오피스 시장의 리더 ‘집무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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