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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 합병에 거는 기대와 우려

2021. 08. 25 ·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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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이 합병을 추진합니다. 합병을 통해 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 PE까지 아우르는 종합자산운용사가 탄생하게 됐는데요. 지난 20일 금융투자협회 통계 기준으로 총 자산운용규모(AUM) 46조 7,000억(설정원본 기준)의 대형 운용사가 되는 셈입니다.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종합자산운용사입니다. 대형화를 통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올 초 신한BNP자산운용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이를 통해 대체투자,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상장지수펀드(ETF)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에도 주식과 채권을 주로 운용하는 운용사와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가 합병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입니다. 양사는 2012년에 합병을 했는데요. 규모를 키워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011년말 기준 미래에셋운용의 AUM은 32조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AUM은 9조원 수준이었습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경우 AUM 규모가 작고 대체투자에 한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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