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2021. 07. 05 ~ 07. 11

2021. 07. 11·
고병기
0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코로나19가 쉽사리 꺾이지 않네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새로 적용되면서 거리 풍경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오랜만에 병원(한의원)을 다녀왔는데요. 그간 여러가지로 피로가 누적되어 있어서 몸의 컨디션이 다소 떨어졌는데 오랜만에 침을 맞고 몸을 돌봤더니 지금은 꽤나 개운합니다. 다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챙기시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말(10일) 주요 신문 1면에서는  강화된 새 거리두기, 늘어난 채식인구, 메타버스 특집 기사, K-바이오 랩허브 최종 후보지로 인천 송도 낙점 등의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원전 관련 소식도 주요 신문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대선의 계절이 다가오다 보니 정치 관련 뉴스들도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정치는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애써 정치를 외면하고 눈길을 돌리려고 하지 않죠. 누구의 잘못인지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 정치가, 우리 사회가 계속해서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전히 정치는 어렵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이제 다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가져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자는 마음에 아래 기사를 소개합니다. SPI 독자분들도 흥미를 느끼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이번 주말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잔뜩 움츠린 주말이 될 것 같네요. SPI에서는 주말 동안에도 계속해서 콘텐츠를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SPI 콘텐츠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월 10일>

•코람코, 개발사업본부 신설…개발사업으로 투자영역 확대 지난 6월 초 SPI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간접투자를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코람코는 최근 토지상태의 자산을 매입하여 직접 건물을 짓는 개발사업 모델로 투자범위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가산디지털단지에 거대(Massive)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르면 올해 안으로 서울 삼성∙반포∙동작∙암사 등 주요 역세권에 인접한 주요소 부지를 대상으로 복합빌딩개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코람코는 리츠 1위 기업으로 투자처 선별과 자산관리∙운용 노하우에 강점이 있고 차입형∙책임준공형 등 개발신탁사업에서 쌓인 노하우를 접목해 부지선별부터 투자, 시공관리∙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밸류체인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매도자에게는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개발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발사업의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본력이 부족한 투자자의 지분투자를 돕고 매수자(수분양자)에게는 양질의 부동산을 안전하게 선보이는 등 부동산 개발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지스·마스턴 따라잡기, 개발사업본부 출범시킨 코람코신탁

•가장 매력적 투자처는 미국…한국은 9위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미국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국 자리를 지켰다는 조사 결과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 지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IESE경영대학원이 ‘eXapital’ 등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 125개국 대상으로 벤처 캐피탈과 사모펀드의 투자 환경을 분석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분석에 활용한 주요 6가지 지표는 경제 활동, 자본시장, 세금, 투자자 보호와 기업경영, 사회 환경, 기업 문화입니다. 미국은 6가지 항목 전체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최고점을 받았는데요. 지난 2018년 조사에서도 1위였습니다. 이어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까지 투자 환경 점수에서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국 가운데 중국(7위), 한국(9위), 프랑스(10위)가 최초로 진입해 눈길을 끕니다. 권역별로는 북미와 호주, 서유럽이 투자처로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벤처 캐피털과 사모펀드는 급속한 성장을 위해 신흥 경제권에 주목한다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경우 시장이 미성숙했거나 또는 다른 위험 요소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쿠팡화재로 보험사 3,600억원 손실…물류창고 안전수준 개선 필요 지난 6월 중순 발생한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의 잠정 예상손실 부담액이 3,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류창고의 경우 화재가 발생시 대형화재일 가능성이 큰데다 최근 물류창고의 대형화 추세로 인해 이전보다 화재로 인한 잠재 손실 규모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소비 패턴의 증가로 물류센터 리스크 집중이 더욱 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형물류창고 안전수준의 근본적인 문제 개선이 필요하단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제도개선을 통해 근본 원인을 제거하자는 겁니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에 따르면 우선 물류창고내 스프링클러의 설치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현재는 방화구획 완화 특례로 수평, 수직 방화구획이 미흡한 경우가 많은데 방화구획의 완화를 최소화하고 이를 보완할 대책을 수립, 소방시설의 유지 및 관리 기준의 개선 등 화재안전성능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토스뱅크, 임직원 30명 대상 스톡옵션 68만주 부여 토스뱅크가 9일 주주총회를 열어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사내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68만 주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홍민택 대표(CEO)와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CTO)에게 각각 6만 주를, 그 외 임직원에게는 2만 주를 고르게 부여했습니다. 이번 스톡옵션 행사가는 주당 5,000원(액면가)로 대상 임직원은 2023년 7월 9일부터 이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토스뱅크는 은행 설립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혀왔는데요. 이번 스톡옵션 부여는 그 보상안을 실행한 것입니다.

•네이버, 키워드 리뷰 도입 네이버가 가게 플레이스에 ‘키워드 리뷰’ 방식을 도입합니다. 키워드 리뷰는 ‘재료가 신선해요’, ‘디저트가 맛있어요’ 등 업종별 대표 키워드 가운데 사용자 방문 경험에 가까운 키워드를 고르는 방식인데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게에 방문했거나 영수증 리뷰를 활용해 가게 방문을 인증하고 리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가게의 장점과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취향에 맞는 가게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고, 사업자는 단골 고객 확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별점 평가 제도에서 벗어나 로컬 SME(중소상공인)를 위한 리뷰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던 발표의 일환입니다. 약 8,000명 이상의 사용자와 1,000명 이상의 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해 키워드 리뷰를 구상했습니다. 네이버는 향후 사업자가 직접 키워드를 골라 선택지를 구성할 수 있게 하는 등 가게별로 특화된 리뷰 결과가 제공되도록 고도화해 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장님만 확인 가능한 리뷰 기능도 별도로 추가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이 되질 않네요. 다들 참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SPI 독자들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재미있는 공간이 참 많죠. 그간 팟캐스트에 출연하셨던 분들을 포함해 만났던 분들이 최근 새로운 공간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SPI 독자들께 새로운 공간을 알려드리고 영감을 주는 차원에서 종종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새로 연 공간을 다녀왔는데요. 최근 5층 남성명품관을 새롭게 바꾸면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 그리고 센터커피가 협업해 ‘BIG PILOT BAR’를 선보였습니다. 센터커피는 영국 출신으로 전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한 박상호 대표님이 배우 배용준씨와 함께 만든 커피 브랜드입니다. 성수동 1호점을 시작으로 명동, 삼성동 등 3개 지점이 있고요. 커피계의 명품으로 꼽히는 게이사 커피가 대표 메뉴인데요. IWC에서 자신들과 결이 잘 맞다고 판단해 센터커피에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 문을 여는 날 박상호 대표님이 초대해주셔서 직접 다녀왔는데요. 파일럿 시계로 유명한 IWC의 스토리를 고급스럽게 공간에 잘 녹여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SPI 콘텐츠로 확인하세요.

<7월 9일>

•가계 여윳돈 2,000조 돌파…증시 비롯 자산시장으로 흘러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자금순환’ 자료에서 올해 3월 말 가계(개인사업자 포함)∙비영리단체의 현금∙예금 잔액이 2,010조 4,434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작년 3월 말보다 8.7%(161조1,152억원) 늘었는데요. 차입금 조달이 늘어난 데다 가계소득이 꾸준히 늘어난 결과입니다. 소득도 늘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명목소득에서 가계지출을 뺀 소득)은 351만10,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줄어 씀씀이가 감소한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가계의 뭉칫돈이 고금리를 쫓아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었습니다. 가계(개인사업자 포함)∙비영리단체가 보유한 국내외 주식∙펀드(올 3월 말 시장가치 기준) 잔액은 1,053조355억원으로 집계됐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입니다. 가계의 보유 주식이 늘면서 전체 금융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 20%를 넘어섰습니다. 가계 보유 주식∙펀드 금액이 급격하게 불어난 것은 지난해 들어 동학개미와 서학개미 열풍이 이어지며 가계가 주식을 적극 매수한 결과입니다. 가계가 올해 1분기에 주식∙펀드 51조 4,897억원 어치를 샀고 이는 분기 기준 순매수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또 작년 들어 주식 가치가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도 가계 보유 주식∙펀드 잔액을 불리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WSJ, 한국, “빅테크 스타트업의 산실…재벌 중심 경제 구조 변화” 외신을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외신에서 쓰는 한국 기사들을 보면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기자 1~2명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한국 언론사에 비해 취재력이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외신을 통해 한국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기사를 하나 보시죠. WSJ가 지난 7일(현지시간) 한국이 빅테크 스타트업의 산실이 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재벌이 주도해온 한국 경제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보도했는데요. 미국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에 따르면 한국에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이 현재 10개사가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 인도 다음으로 많습니다. WSJ는 한국 유니콘 기업으로 쿠팡, 토스, 크래프톤, 옐로 모바일, 위메프, 무신사 등을 거론했는데요. 한국에서 스타트업이 번성하게 된 요인으로 정보기술(IT)에 능숙한 많은 인구가 초고속 이동통신이 보편화된 몇몇 대도시에 집중돼 있고, 한국 정부가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점을 거론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들이 자국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어 세계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이를 통해 재벌 중심이던 한국의 경제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진단했습니다.

•국내 상장으로 돌아선 마켓컬리 미국 상장을 추진하던 마켓컬리가 국내 상장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최근 아시아 기업의 미국 상장 여건이 악화된 데다 한국거래소가 유니콘기업을 적극 유치한 영향입니다. 마켓컬리의 상장 주관을 맡기 위한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조만간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카카오페이가 최근 기업가치를 16조원 규모로 평가받았고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증권가는 마켓컬리도 수조원의 기업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마켓컬리의 기업가치는 2조원대로 일각에선 상장 시 최대 5조원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급식 이어 물류도 ‘일감 개방’…5개 대기업 동참 정부가 대기업의 물류 일감 개방 유도에 나섰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8일 삼성·현대차·LG·롯데·CJ 등 5개 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시장 거래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했던 대기업 단체급식 사업 일감 개방 유도에 이어 대기업의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물류 사업도 중소기업과 일감을 나누라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물류 일감 개방을 통해 ‘화주 기업의 효율성 제고→독립·전문 물류 기업 거래 확대→물류 시장 전반의 투자 증가와 혁신’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감 개방에 적극적인 기업에겐 공정거래 협약 이행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물류에 이어서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 회사의 일감 개방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앞서 정부가 대기업 구내식당 일감 개방을 유도하면서 급식 업체 삼성웰스토리에 일감을 몰아준 삼성그룹에 2,300억원대 과징금을 가한 바 있습니다.

•10대 방학 맞아 ‘메타버스’ 이용량 폭증…제페토, 콘텐츠 검수 감당 못할 지경 10대 청소년의 방학을 맞아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의 이용량이 폭증했습니다. 네이버의 제페토는 내부에서 콘텐츠 검수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이용량이 늘자 이달부터 빠른 아이템 검수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아이템 제출 수량을 최대 10개에서 3개로 일시 조정했는데요. 인력을 늘려왔지만 서비스 성장 속도를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1월과 2월에도 국내 제페토의 총 사용 시간은 110만 시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3~6월보다 약 40% 높은 수치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도 6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330만건 이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업계는 국내 메타버스 서비스가 차세대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짙다고 전망했습니다. 제페토는 90%, 유니버스는 80%, 어메이저는 96% 이상 이용자가 한국 외 지역에서 접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키즈공간 콜라보 브랜드 ‘째깍섬+바운스’ 판교 파미어스몰에 오픈 ‘째깍섬 키즈클래스’가 오는 7월 12일 판교 제2 테크노밸리 파미어스몰 2층에 ‘째깍섬+바운스’를 오픈합니다. ‘째깍섬+바운스’는 국내 최초 키즈공간 콜라보 브랜드로 ‘째깍섬 키즈클래스’와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의 결합 모델인데요. 아이들은 째깍섬 키즈클래스에서 놀이전문교사 ‘악어선생님’과 함께 ▲도시농부, ▲드로잉클래스, ▲오감클래스, ▲STEAM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히어로 선생님’과 함께 ▲트램폴린, ▲어드벤처시설을 이용하며 건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편, 오픈 기념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기간 내 방문 고객들에게는 다음 번 방문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권과 캐릭터 굿즈를 매일 선착순 증정, 이 외에도 판교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이벤트, 파미어스몰 입점 매장과 여러 제휴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JLL 코리아 본사, LEED 골드 인증에 이어 WELL 사전 인증 획득 JLL 코리아의 여의도 One IFC 빌딩 사무실이 친환경 건축물 국제 인증제도인 LEED상업용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 부문 (ID+C)에서 플래티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골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 재활용 관리, 다기능 공간 및 소셜 허브, 공기 정화, 정수, 조명 제어 시스템, 음향 처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데요. 이어 국내 상업용 오피스 부분 최초로 IWBI(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로부터 건강 건축 인증 제도인 ‘WELL v2’ 사전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WELL 인증은 공간 디자인 구축, 운용 측면에서 인간의 건강 및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건물의 가치들 (공기, 물, 영양, 빛, 신체 움직임, 열, 쾌적함, 소리, 재료, 정신 및 환경 이하 10가지 요소)을 평가, 인증, 모니터링하는 건강 건축 인증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오늘 SPI가 꼽은 헤드라인은 ‘판교’입니다. 최근 판교역을 가본 적이 있나요? 판교역에서 지하철을 내려 지상으로 나오자마나 엄청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판교 알파돔에서는 현재 대규모 공사가 진행중인데요. 6-1구역과 6-2구역 오피스 빌딩, 그리고 오피스텔 건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눈으로 보이는 변화뿐만 아니라 물밑에서도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팟캐스트 ‘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에서는 원오원건축설계사무소의 최욱 대표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원오원은 최근 삼일빌딩을 리모델링 하기도 했는데요. 담백한 건축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원오원이 추구하는 건축과 공간 프로그램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7월 8일>

•카사, 40억원 2호 공모 건물 ‘서초 지웰타워’ 완판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카사(kasa)’의 2호 상장 빌딩인 ‘서초 지웰타워’ 공모가 개시 2시간 27분 만에 완료됐습니다. 공모 첫날인 7일 총 80만 댑스(DABS∙디지털자산유동화증권) 40억원이 완판됐고 총 공모 참여자는 2,882명입니다. 서초 지웰타워는 교대역과 강남역 사이 서초 대로변에 위치한 우량 역세권 건물로, 법조인 임차수요가 높은 우량 물건입니다. 서초 지웰타워 댑스는 오는 26일 카사 거래 플랫폼에 상장됩니다. 카사는 이번 2호 건물 전액 완판에 이어 3호 건물도 하반기 중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초 지웰타워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비상장 기업 연구와 발굴에 주력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최근 비상장 기업 연구와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반법인이나 개인투자자의 비상장 기업 투자 수요가 늘어나자 이를 리서치센터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법인영업부서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주기적으로 비상장 기업 투자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부터 매달 1회씩 꾸준히 포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벤처캐피탈(VC)과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일반법인과 개인투자자까지 고객층도 다양합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주최해 비상장 기업 정보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비상장 기업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 건 삼성증권이 처음입니다. 또 증권사 최초로 이르면 연내 ‘비상장 기업 유니버스(투자분석 대상 종목)’도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리서치센터 차원에서 비상장 기업 네트워크를 선점하려는 의도입니다. 최근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일반 고객이나 법인이 비상장 투자 길이 막힌 것도 이런 비상장 투자 포럼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줬습니다. 삼성증권은 리서치센터를 비롯해 전사적으로 비상장 기업 투자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1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신기사)을 등록하며 벤처기업 투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SK네트웍스, 철강 트레이드 사업 종료 결정 SK네트웍스가 철강 트레이딩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하며 기존 모바일 디바이스 유통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SK네트웍스는 자체적으로 트레이딩, 모바일 디바이스 유통, 호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중 트레이딩 사업 일부를 정리함으로써 자연스레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강 사업 종료는 직거래 물량 증가 및 시황 변동 리스크 등을 고려해 빠른 신성장 사업 중심의 구조 구축을 위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또 “사업형 투자사 진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자회사들을 관리하는 중간 지주사로 전환을 염두에 둔 것으로도 분석됩니다. 한편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은 전 계열사 사업을 통틀어 렌터카 사업 다음으로 쏠쏠한 수익을 내는 사업으로 2019년과 2020년 연속 5조원대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도 800억 수준으로 꾸준합니다.

•줄어드는 노동인구, 여성고령자∙외국인으로 메운다 한국 사회가 인구절벽에 직면했습니다. 2067년이면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생산연령인구보다 더 많아집니다. 3기 범정부 인구정책TF(태스크포스)가 이 같은 절대인구 감소와 분야별 인력수급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 고령자가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인구절벽 충격 완화를 위해 외국인력을 적절히 활용할 예정입니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 영향과 대응방향이 논의됐는데요. 대응방안으로 인구절벽 충격완화, 축소사회 대응, 지역소멸 선제대응, 사회안전망 지속가능성 제고 등의 전략이 나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3기 인구 TF의 주요 정책과제를 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순차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판 당근마켓’ 넥스트도어 스팩 뉴욕 증시에 상장 미국의 지역 기반 소셜미디어 넥스트도어가 ‘코슬라벤처스애퀴지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을 통해 뉴욕 증시(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넥스트도어는 이번 합병으로 43억 달러(약 4조9,000억원)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6억8,6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넥스트도어는 전 세계 27만 5,000곳 이상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미국 가구의 3분의 1가량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간 실사용자 수는 지난해 50%가량 증가했고 작년 매출은 2019년 대비 49% 증가한 1억2,3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아직 수익을 내진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순손실 규모는 7,500만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세계적 경매업체들, 가상화폐 경매 지불 허용 세계적 경매업체들이 경매 지불수단으로 가상화폐를 허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더비는 오는 9일 홍콩에서 101.38캐럿 다이아몬드를 경매하면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세계적 경매업체인 크리스티도 지난 2월 디지털 예술작품에 대해 이더리움 결제를 허용한 바 있습니다. 영국 경매사인 필립스(Phillips) 역시 지난달 ‘얼굴 없는 작가’로 알려진 뱅크시의 작품에 대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결제를 허용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올 여름 유가 배럴당 90달러 넘어설 수도” 골드만삭스가 올해 여름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프리 커리 골드만삭스 상품부장은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회의가 합의 없이 중단됐다”며 “유가가 단기간에 확 오를 수 있다”고 했는데요. OPEC+는 산유량을 늘리기 위해 전날 열 예정이었던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제안한 8~12월에 매달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 증산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UAE는 증산 규모를 더 늘려야 한다고 거부했습니다. 다음 회의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구요. 커리 부장은 여름이 계절적으로 석유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미 6월 한달 동안 석유 수요 대비 공급이 하루 평균 230만 배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커리 부장의 예상이 적중한다면 올 여름 유가는 지금보다 20% 이상 상승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최근 신세계그룹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네요. 이번에는 신세계가 이마트 성수동 본사 건물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신세계는 몇 해 전부터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을 타진했었는데요. 이후 얘기가 잠잠하다가 다시 매각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실탄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관련해서 SPI도 오늘 한 가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신세계 계열사인 신세계 프라퍼티가 힘을 합쳐 리츠 AMC를 설립합니다. 한국 리츠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뉴스입니다. SPI에서는 오늘 신세계 프라퍼티 소식을 추가로 더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늘 카사가 서초 지웰타워로 두번째 공모를 하는데요. 마침 어제 카사 예창완 대표님의 기업설명회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카사 공모 결과와 함께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7월 7일>

•신세계그룹, 이마트 본사건물 매각…자산유동화 속도 신세계 그룹이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사 건물을 매각합니다. 자문사는 CBRE로 내정됐고 펀드에 매각한 뒤 재임대하는 세일앤드리스백 방식입니다.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을 통해 신세계 그룹은 최대 1조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성수동에 재개발 호재가 있는 현시점이 매각 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후문입니다. 신세계의 부동산 자산 유동화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계기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대비한 ‘실탄’ 충전용이라는 분석과 함께 전국에 161개 점포를 둔 이마트의 탈(脫) 부동산 전략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50대 이상 인구 갈수록 증가…10년 내 전체의 절반 행정안전부가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에서 50대가 16.6%(859만314명)를 차지해 4년 연속 연령대별 1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40대가 15.9%로 뒤를 이었고 60대(13.5%), 20∙30대(각 13.1%), 70대 이상(11.1%), 10대(9.2%), 10대 미만(7.5%) 순이었습니다. 지난 6월 기준 50대 이상 인구 비중이 41.2%로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는 42.9%에 그쳐 이대로라면 향후 10년 내 50대 이상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해 사상 첫 인구 감소를 기록한 이후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늘어나는 무인점포 동네 편의점과 빨래방 등을 넘어 가전, 통신, 자동차 업계 등 전방위적으로 무인점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 코로나19 장기화, 인건비 부담, 디지털 정보에 익숙한 2030세대의 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무인점포 확산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LG전자는 국내 가전업계에서 처음으로 지난 5월 무인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인천∙경기∙부산 등에 9개 매장을 열고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2016년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였던 무인계산대 시장은 2022년 46억달러(약 5조2,000억원)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이 이끌던 키오스크 시장에 삼성전자가 올해 2월 출사표를 던졌고 LG전자도 지난 1일 뛰어들었습니다.

•LG도 메타버스 탑승…미래먹거리 씨앗 뿌린다 LG그룹이 메타버스 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AI와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로봇에 이어 미래 먹거리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LG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최근 미국의 가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웨이브에 투자했습니다. 웨이브와 손잡고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LG그룹은 코로나19와 맞물려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시장에 주목해 최근 전시, 교육, 채용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는데요. 이번 메타버스 투자를 주도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LG그룹 주요 계열사 6곳이 출자한 4억2,5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합니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사라진 ‘에코 매장’ 제주 4개 매장에서 운영 시작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회용 컵이 없는 스타벅스 ‘에코 매장’을 제주도의 4개 매장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국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중단하는 ‘가치 있는 같이’ 활동의 첫 발걸음입니다. 이로써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한국공항공사∙SK텔레콤∙CJ대한통운∙행복커넥트 포함 7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친환경 프로젝트가 막을 올렸습니다. 일회용 컵 대신 리유저블 컵을 제공하고 컵 소재는 유아용 젖병 소재로도 사용하는 비스페놀 A프리이며 핫∙아이스 음료 공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의 경우 리유저블 컵 보증금 1,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고 컵 세척 뒤 반납기에 돌려주면 보증금을 환급 받게 됩니다. 스타벅스는 제주 전 매장에서 리유저블 컵을 사용할 경우 연간 일회용 컵 약 500만개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해결해야 할 점이 많아 개선점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매장을 에코 매장으로 확대하고 전국 매장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30 남성 명품 ‘큰손’…백화점 남심(男心) 잡기 2030 남성이 명품 ‘큰손’으로 부상하면서 백화점들이 너도나도 남성 전용관을 강화하며 남심 잡기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남성 명품 패션 시장이 2010년 6,090억원에서 지난해 1조1,041억원으로 2배 가까이 커졌습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은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이 문을 연 지난달 24일부터 7월 1일 사이 압구정본점 ‘멘즈 럭셔리관’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30 남성의 매출은 4배 이상 커졌습니다. 2030 전체 명품 고객 가운데 남성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배 이상 늘었는데요.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8일 5~6층 전체를 남성 명품관으로 새로 오픈합니다. 잠실점도 유명 명품 브랜드의 남성 전문 매장을 신설해 가고 있고, 구리점과 중동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 ‘스말트’는 연내 8개 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2층에 남성 제품을 대거 배치했고 갤러리아는 남성 고객을 위한 매장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불가리 남성복 매장도 오픈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2030남성들 사이에서 포미족(For me족)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단건 배달 이어 생필품 즉시배달까지…배민∙쿠팡 경쟁 강화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가 음식 단건 배달(배달원 1명이 주문 1건 처리)에 이어 마트 상품 즉시 배달을 놓고 격돌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6일 앱에 ‘마트’ 항목을 신설해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주문 후 바로 배달하는 시범 서비스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시작했습니다. 취급 상품은 배달의 민족 ‘B마트’와 비슷하며 배달소요 예상 시간은 10~15분입니다.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으로 즉시 배달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달의 민족은 지난달 8일부터 쿠팡이츠가 독식하던 단건 배달 시장에 뛰어들었고 6일부터 단건 배달(배민1)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새로 서비스가 시작되는 지역은 관악∙구로∙마포∙서대문∙양천구 등으로 올 연말까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달음식∙새벽배송 서비스 다양화에…온라인 쇼핑 ‘16조’ 돌파 통계청의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6조59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 쇼핑 비중도 70%대를 기록했습니다.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62.2%)와 음∙식료품(38.1%)의 증가폭이 두드러집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배달음식과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 각 유통 관련 기업의 새벽배송 확대 등 서비스 다양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그 외 생활∙주방가전도 재택근무 확대 기조 속 가전제품의 대형화 및 고급화 추세가 함께 반영되며 증가세를 보였고 의복, 생활용품, 농∙축∙수산물, e쿠폰서비스, 문화 및 레저서비스, 자동차∙자동차 용품, 여행 및 교통 서비스, 화장품 등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퀵커머스 시대 도래…2030년 시장 규모 600조원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물건이든 수십 분 내 배달을 받을 수 있는 ‘퀵커머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유통의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며 배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특히 신세계그룹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네이버∙신세계∙쿠팡 등 3강 체제로 재편되며 경쟁사들이 ‘퀵커머스’서비스로 반격을 꾀하고 있는데요. 국내 퀵커머스의 초기 버전으로 불리는 딜리버리히어로의 ‘B마트’의 성공에 다수의 이커머스들도 퀵커머스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협업해 라이브커머스와 퀵커머스를 결합한 ‘퀵-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11번가도 지난달부터 종합물류기업 SLX와 손잡고 ‘오늘주문 오늘도착’ 서비스를 시작했고 쿠팡 또한 쿠팡이츠를 통해 송파구에서 퀵커머스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커머스 업계는 전세계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에 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공간 프로그램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들이 많아서 SPI도 부지런히 다니면서 독자들께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어제는 두 곳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어제 오후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판교에 선보인 코리빙 공간 ‘디어스 판교’에 다녀왔고요. 저녁에는 통의동 보안여관이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보안손님day’에 다녀왔습니다. 보안손님day의 풍경은 SPI에 업데이트를 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디어스 판교에서 보고 온 풍경도 곧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SPI는 앞으로도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공간을 부지런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6일>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중흥건설 선정 중흥건설이 경쟁자인 스카이레이크-DS네트웍스 컨소시엄을 제치고 대우건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수가는 2조원대 초반으로 알려집니다. 인수 가격은 중흥건설이 최초 제시했던 인수 의향 가격(2조3,000억원)보다 2,000억원 정도 낮아졌습니다. 중흥건설 측의 인수조건 수정 요구에 따라 인수가격이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이를 두고 대우건설 지분 50.75%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KDB인베스트먼트 측은 기자회견에서 “수정 요구 중에는 손해배상 발동 조건 등 비가격적인 요건도 있었다”면서 “투자자들의 진정성을 최대한 확인하고, 대우건설의 영업과 임직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뒀다”고 선정배경을 밝혔습니다.

•경부고속 동탄~강남 입체적 확장방안 검토…사업비 3조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강남 구간의 지상도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하부에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입체적 확장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장관은 사업비를 약 3조원 내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국토부는 현재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노선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현재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과 관련 제주 제2공항은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서부권 2기 신도시 교통 대책과 관련 교통난 해소를 위해 종합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간 철도통합 문제도 언급됐는데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역 안전 국가와의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도 추진하겠다며 사이판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등 더 많은 안전 국가와 트래블 버블을 구축해 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 센터필드 ‘LEED골드’ 획득 이지스자산운용의 서울 테헤란로 센터필드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필드는 프라임급 오피스, 5성급 호텔, 판매시설로 구성된 초대형 복합건물입니다. 지하 7층~지상 36층, 건물 2개 동에 연면적은 23만9,252m2이며 대중교통이 이용하기 편한 곳에 있어 자차 이용률이 낮고 친환경차 주차시설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였습니다. 또, 에너지 절감 천담기술을 적용, 도심 속에 넓은 녹지 공간을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00% 지하 주차로 열섬 현상을 완화했고 빗물로 식생 가능한 무관수로 조경을 꾸며 수자원을 아꼈습니다. 공사 중에 나온 철거 및 건설 폐기물도 75% 이상 재활용했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자산이 LEED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아홉번 째입니다.

•바로고, 강남에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 역삼점 오픈 예정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고가 배달 전략 요충지인 서울 강남에 200평 규모의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 역삼점을 오픈합니다. 오픈을 앞두고 예비 상점주 대상 7월 한달간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투어는 1호점인 마포점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되며 도시주방 소개, 배달 트렌드 및 앱 전략 소개, 포장용기 시장 설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역삼점은 올해 8월 중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위워크 역삼 지점 지하공간에 문을 엽니다. 도시주방은 ‘운영 서비스업’을 지향하는 ‘주방 플랫폼’으로 바로고만의 딜리버리 노하우를 입점 상점에 직접 전수하고, 이 노하우가 상점 매출로 직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특히 방문 고객이 머무르는 다이닝 홀을 마케팅 기회의 공간으로 정의하고 입점 상점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마케팅 및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위워크 역삼 지점 및 인근 위워크 12개 지점에 입주한 1천여 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픽업,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바로고는 올해 도시주방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4호점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샘-하나은행, ‘하나 인테리어 대출’ 시행 한샘이 홈 리모델링 상품을 제1금융권인 하나은행의 금융 대출로 구매할 수 있는 ‘하나 인테리어 대출 금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상품과 키친바흐(Kitchen Bach), 유로(Euro)등 부엌, 욕심 제품에 적용됩니다. 한샘은 수천만 원 소요되는 리모델링 공사를 저리의 은행 대출로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집 전체 리모델링부터 부엌 및 욕실 공사를 적은 부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중입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모바일) 대출로 마련, 공사비용은 3,000만원, 대출 금리는 최저 2.6%, 상환 기간은 최장 60개월을 기준으로 합니다. 재직 기간이 2년 이상된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 영위 기간이 2년 이상 된 개인사업자이면서, 본인 명의의 아파트 소유자를 대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하나 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한도 확인, 계약 증빙서류 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35만명 쿠팡앱 지웠다…마켓컬리∙롯데온 등 반사이익 앱 데이터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 앱 설치 모바일 기기수가 전월보다 35만대(1.3%) 감소했습니다.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촉발된 불매운동 여파로 풀이됩니다. 앱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수가 감소한건 주력 이커머스 업체 중 쿠팡이 유일합니다. 지난달 롯데온을 설치한 기기수는 350만대로 전월(336만대) 대비 4% 늘었고 마켓컬리도 3만대 가량 증가했습니다. 6월 18~24일 쿠팡앱 하루 평균 사용자수는 830만명으로 직전주인 6월 11~17일 894만명보다 7% 감소했습니다. 일주일만에 64만명의 이용자가 증발한 셈입니다. 쿠팡은 대표이사 명의도 사과문을 내고 순직 소방관 유족을 지원하고, 화재 현장 주민들의 피해회복을 돕겠다고 밝히는 등 신뢰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GS리테일 ‘우딜-주문하기’앱 론칭 열흘 만에 주문 10만건 돌파 GS리테일이 지난 22일에 선보인 자체 배달 주문 전용 앱이 출시 열흘 만에 누적 주문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딜-주문하기’앱은 GS리테일 플랫폼의 배달 전용 앱으로 고객이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에서 보다 간편하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신속한 배달과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이달 1일 기준 앱 다운로드 누적 건수가 1만회가 넘었습니다. GS리테일은 ‘우딜-주문하기’앱의 고객 홍보와 주문 활성화를 위해 첫 구매 고객 최대 만원 할인 혜택과 행사상품 100원 구매 핫딜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Z세대, ‘빚투∙영끌’로 코로나 이후 빚 55조 폭증 2030세대가 450조원에 육박하는 빚더미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후 1년 동안 55조원 가량 늘어난 금액인데요. 대출금 잔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암호화폐를 사들이기 위해 ‘빚투’, ’영끌’에 나선 결과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신고일 기준)에서 2030의 매입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8월 40.4%로 사상 처음 40%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1월에는 42.1%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빠르게 불어나는 빚과 한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로 시장금리가 뛰면서 2030세대의 신용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發 탄소세…매년 1조 낼 판 디지털세에 이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안 발표가 14일로 다가오며 국제 조세 환경에 큰 변화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문 연구기관과 단체에서 탄소국경세가 실제 시행되면 도입 형태나 방식 등에 따라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이 작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EU가 역외 국가로부터의 수입에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면 한국은 연간 10억6,100만 달러(약 1조1,988억원) 규모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과세 금액을 이산화탄소 t당 30유로(약 36달러)로 산정했을 때 지불 비용을 추산한 것으로 관세율로 따지면 1.6% 추가 관세가 부과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탄소가격제는 관세 형태로 부과되는 탄소국경세나 기업이 탄소배출권을 구매하는 배출권거래제(ETS)형태 등으로 시행됩니다. 철강, 시멘트, 전력, 알루미늄, 비료 등에 탄소국경세가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2026년엔 전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시멘트∙전기 등 일부 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탄소배출권을 의무 구매하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수입 업체는 디지털 인증서(개 당 탄소 1t)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관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정부도 현지로 건너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질서전략실장은 브뤼셀을 방문해 우리나라처럼 탄소배출 감축 제도를 시행하는 국가는 CBAM 적용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입니다. 7월 첫 주 월요일 아침입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어서 그런지 월요일부터 날씨가 흐리네요. 장마철 다들 건강 잘 챙기길 바랍니다. 오늘 ‘리츠 위클리’는 한국 최초의 주유소 리츠인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지난 1일 장기 성잔 전략을 담은 비전 2025를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과 코람코에너지리츠의 과제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아울러 얼마 전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팀에서 GWM에서 준비한 자료 일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반기 투자 전략에 참고할 수 있는 글로벌 IB들의 전망 자료입니다.

<7월 5일>

•韓, 팬데믹 이전 삶 73% 회복…세계 18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얼마나 회복했는지 보여주는 ‘정상성 척도’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100이라고 봤을 때 지난달 30일 기준 세계의 정상성 척도 값은 66입니다. 1위는 홍콩(96.3)이며 이어 뉴질랜드(87.8) 파키스탄(84.4) 나이지리아(84.1) 우크라이나(83.6) 마니아(82.1) 덴마크(81.3) 이집트(81.2) 이스라엘(80.4) 순입니다. 한국은 73.1로 오스트리아(73.8)와 중국(72.9) 사이인 18위입니다. 한국은 소매점 방문 고객수와 대중교통 이용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美 하반기 성장률 7.3% 광범위한 코로나19 백신 배포와 집중적인 재정 부양 덕분에 미국 경제가 ‘V자형’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엔 경제성장률이 7%대에 달하면서 연간 기준으로도 1984년(7.2%) 수준에 육박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69개 투자은행의 올 상반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추정치를 평균 낸 결과 6.8%로 집계됐습니다. 올 1분기에 6.4% 성장한 미 경제가 2분기엔 성장에 더 속도를 냈을 것으로 본 것입니다. 주요 경제기구와 미 중앙은행(Fed)도 올해 성장률 전망치(7.0%)를 높여 잡고 있으며 일각에선 최고 7.7%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 소비와 기업 투자, 정부 지출 등이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팬데믹 이후 누적된 2조달러 규모의 가계 저축이 하반기 소비 시장을 크게 자극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전경련, “아직 세계경제 회복 낙관 이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전세계 주요 18개국 대표 경제단체 및 국제기구∙경제협의체를 대상으로 지난 5~6월에 걸쳐 실시한 ‘코로나 2년차 세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세계 경제의 코로나 회복 양상에 대해 대다수(84.1%)가 코로나의 반복적인 국지적 재발이 올해 세계 경제를 특징지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특히 절반이 넘는(52.4%) 경제단체가 IMF가 예상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6%보다 낮은 경제성장률을 전망했으며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예상한 경제단체도 38.1%에 달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이 각 지역별∙국가별 경제 현황과 기업 현장을 밀착해서 파악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인 체감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술품 경매 규모 3배 뛰어…최고가 샤갈∙총액 1위 이우환 올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매출 규모(1,438억원)가 지난해 같은 기간(490억원)에 비해 세 배 가까이 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미술시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점을 감안해도 평년보다 큰 폭으로 매출이 늘었는데요.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미술시장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작가별 낙찰총액에서는 이우환(187억원)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고 작품별로는 샤갈의 ‘생 폴 드 방스의 정원’이 42억원으로 상반기 최고가 그림으로 꼽혔습니다. 낙찰 총액 상위 20명 중 샌존작가가 12명(60%)이라는 점도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네이버, 배송 전쟁에 AI로 승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물류 시스템 프로그램인 ‘클로바 포캐스트’를 풀필먼트 센터에 접목하며 쿠팡 못지 않게 더 많은 상품을 빠르게 배송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클로바 포캐스트는 하루 전 주문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미리 적정 인력을 발주 및 배치하게 됩니다. 주문량이 폭주하는 이벤트 기간에도 95%의 정확도를 보입니다. 아마존 포캐스트와 비교해 예측 오류율이 10~20% 낮고 페이스북 프로쳇과 비교해서는 20~30% 낮은 수준입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적용한 데 이어 지난달 오픈한 군포 풀필먼트 센터(상온)와 8월 오픈 예정인 용인 저온 풀필먼트 센터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요 예측에 들어갈 상품군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가 지휘하는 ‘드라이브 스루 물류센터’ 나온다 LG CNS가 올 하반기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 Micro fulfilment center)’를 선보입니다. 로봇이 움직이는 맨 윗 공간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 물건을 적재할 수 있고 사람과 지게차 등이 지나다닐 공간도 필요 없어 공간 효율이 더 높습니다. 자동 주차시스템과 비슷한 구조로 로봇이 택배 기사에게 상품을 전달합니다. LG CNS는 노르웨이의 전세계적인 물류 자동화 로봇업체 오토스토어와 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앞서 롯데마트 경기 의왕 물류센터와 부산 물류센터에 오토스토어의 로봇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시범 적용해 운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 AI를 활용해 인근 동네 주문 패턴을 분석하고 수요 많은 제품을 먼저 확보해 드라이브 스루 MFC를 채우게 됩니다. 넘치는 주문을 외곽 물류센터에서 모두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MFC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소비 폭증에 따른 퀵 커머스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해외에서도 늘어나는 도심형 물류센터, 美 5년 내 2,000개 예상 미국의 물류시장 조사업체인 로지스틱스가 2026년까지 미국에 2,000개 이상의 MFC(Micro fulfilment center)가 운영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관련 시장은 100억달러 (약11조3,600억원)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은 MFC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전체 신선식품 유통 시장의 10%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10년 뒤인 2030년에는 미국의 4만여 개 식료품 상점 중 10% 정도가 MFC를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미국은 MFC도입이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로 아마존은 이미 미국 내 5개 도시에 MFC를 구축, 월마트 역시 MFC를 확대하고 있으며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물류 로봇 스타트업인 패브릭은 2019년 세계 최초로 도심 지하 시설에 1,670m2규모의 MFC를 구축했습니다.

•카카오맵도 ‘매장관리’ 서비스 도입 네이버 지도에 카카오맵이 ‘매장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업체 정보가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고 지적 받아온 카카오맵의 이용자수는 네이버 지도 이용자 수의 절반 수준에 그칩니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맛집’이나 ‘핫 플레이스’ 등을 찾아갈 때 주로 사용하는 지도 서비스에 최신 매장 정보를 사업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유입률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카카오톡 채널, 주문하기 등 카카오 비즈니스 서비스도 함께 이용 가능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 검색순위 조작 혐의로 공정위 조사 물류센터 화재로 논란의 중심에 선 쿠팡이 이번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자체 브랜드 상품이 우선 노출되도록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했다는 혐의입니다. 이와 함께 쿠팡이 납품업체에 소위 ‘갑질 행위’를 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네이버에 대해 알고리즘 조작으로 자사 서비스 노출을 우선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267억 원의 과징금을 매긴 바 있습니다.

•롯데온, 판매 수수료 0% 판촉에 신규 입점 늘어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이 5월부터 신규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 수수료 0%’ 전략에 신규 입점 판매자 수가 지난 1월 1,050개에서 6월 2,500개로 100%이상 신장했습니다. 롯데쇼핑은 판매 수수료 0% 판촉에 힘입어 입점 판매자 수가 3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는데요. 판매 수수료 0% 이외에 신규 입점 판매자의 상품 노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출 순위 상위권인 ‘타임딜’에 신규 판매자의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이며 신규 판매자들을 위한 기획전도 매월 진행합니다. 판매 수수료 0% 행사는 7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서울 대표 영화관 ‘서울극장’ 42년 만에 영업 종료 서울 대표 영화관 중 하나인 서울극장이 코로나19로 경영 상황이 크게 악화되며 42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3가를 대표하는 단성사∙피카디리∙서울극장 모두 문을 닫게 됐습니다. 서울극장 측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서울극장을 운영하는 합동영화사는 시대를 선도할 변화와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영화관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재택근무에 늘어난 사이버 범죄…독일 기업 절반 피해 독일 연방범죄청(BKA)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기업∙공공기관∙연구기관 등을 상대로 발생한 사이버 범죄가 10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벨트암존탁이 전했습니다. 전년보다 7.9%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수보험업체 히스콕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기업 6천 곳 중 사이버 공격 피해를 본 기업은 46%에 달했습니다. 피해 규모도 눈에 띄게 확대되고 복잡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사이버공격에 더욱 취약해졌기 때문인데요. 독일 디지털기업협회 비트콤은 연간 독일 내 경제범죄로 인한 피해액이 1천억 유로(약 1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에 있으며, 무단 캡쳐 및 불법 게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