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2021. 06. 28 ~ 07. 04

2021. 07. 04·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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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3일) 주요 신문의 1면 헤드라인을 보면 코로나 4차 대유행 위기, 백악관 직원 60%가 여성,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국토균형발전 역주행, 청년정치시대, 해외에 디지털세 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주요 뉴스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 독자들과도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뉴스들인 만큼 한번 관심을 가지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기사는 한겨례 주말판에 실린 기사입니다. 팟캐스트를 진행하거나 취재를 하다 보면 가끔 ‘급’이 되지 않는다며 출연을 고사하거나 인터뷰를 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꼭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세상에 의미없는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누구의 이야기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이야기만큼 많은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SPI가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 지금까지 해온 일도 그런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SPI에서는 주말 동안 지난 한 주동안 취재 후 전해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장마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SPI 업데이트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월 3일>

•국민연금, 지난해 수익률 9.58%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지난 2일 7차 회의를 열어 국민연금기금의 지난해 기금운용 성과 평가와 함께 성과급 지급률에 대해 심의했는데요.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은 9.58%로 2019년 수익률 11.34%에 이어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기금 운용 수익 규모는 72조 1,000억원으로 지난해 국민연금 보험료 수입(51조 2,000억원)의 약 1.4배, 연금 급여 지급액(25조 6,000억원)의 약 2.8배 수준입니다. 자산군별 수익률을 보면 국내주식 34.66%, 해외주식 10.22%, 대체투자 2.57%, 국내채권 1.71%, 해외채권 0.19% 등의 순으로 국내·외 주식 수익률이 전체 기금 수익률을 견인했습니다.

•디즈니∙넷플릭스도 제친 카카오 ‘픽코마’, 글로벌 매출 4위 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올해 상반기 전세계 비게임 앱 최다 매출 순위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매출 2위에,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7위에 자리하며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는데요.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를 매출 면에서 모두 제쳤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의 ‘라인망가’ 역시 9위에 올랐습니다. 둘 모두 지난해보다 올해 더 높은 매출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양사의 웹툰 플랫폼 경쟁은 올해 들어 북미∙동남아 등 글로벌 전역으로 본격적으로 뻗쳐 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태국∙대만∙미국에선 경쟁 체제를 이뤘으며 네이버 웹툰이 현재 100여개 국가에 진출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카카오 웹툰 역시 출시 국가를 꾸준히 늘릴 예정입니다.

•바로고, 메가커피와 라스트마일 배달 대행 계약 체결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와 가성비 커피 선두주자 메가커피가 라스트마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로고는 메가커피 전국 매장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달 주문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하이트진로 ‘두껍상회’…세대통합 쇼핑 명소로 자리잡아 지난달 14일 인천시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하이트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인천점이 오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른바 ‘어른이’(어른+어린이) 취향에 맞춘 술잔, 피규어, 열쇠고리 등 하이트진로 굿즈 100여종을 판매, ‘소맥’자격증을 발급해주는 등 눈길을 끄는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오는 31일까지 낮 12시~오후 8시에 운영되는데요. 소주잔∙두꺼비 피규어 등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린아이를 포함한 가족도 방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최근 리츠 관련 소식이 많네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어제(7월 1일) 향후 성장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계획을 발표했죠. 또 이리츠코크렙은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이랜드 리테일 지분을 일부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리츠 시장이 개화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빠르게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준비가 덜 된 모습도 보입니다. 오늘 SPI에서 소개한 ‘우리는 대형 리츠를 맞을 준비가 되었는가’를 참고하세요.

아울러 오늘 SPI에서는 최근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 시장의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행정지방공제회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요.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큰 손 싱가포르투자청(GIC)도 싱가포르계 운용사와 손잡고 고양 항동에 데이터센터 개발 부지를 확보했습니다. 또 퍼시퍽투자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은 가산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을 짓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전력 수급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7월 2일>

•코람코에너지리츠, 5년내 자산규모 50%상승 ‘비전2025 발표’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성장가속형 리츠로의 전환을 통해 2025년까지 자산규모를 50% 이상 상승시키기 위한 ‘비전2025’를 발표했습니다.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작년 말 기준 1조 1,3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 전국 170곳 현대오일뱅크와 스피드리츠가 임차인으로 공모가 기준 6%대 수익을 배당하고 있습니다. 향후 170개 주요소를 ‘토지플랫폼화’하고 해당 부지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모빌리티와 에너지, 리테일 등을 아우르는 미래 비즈니스를 도입, 토지플랫폼화가 가능한 우량자산과 다른 리츠에서 매입하기 어려운 중소형 자산도 매입대상에 포함하는 등 투자의 폭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최근에는 대형 증권사 등 금융파트너, 공간개발 컨설팅사와 전략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소재 주유소를 대상으로 ESG개념을 더한 모빌리티 리테일 복합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리츠코크렙, 주식거래 활성화 위해 이랜드리테일 보유지분 블록딜 이리츠코크렙이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주주 이랜드리테일 보유지분 일부를 블록딜을 통해 매각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6월 상장된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총지분의 75%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타 상장리츠 대비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리츠코크렙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의 거래활성화가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이랜드리테일을 설득해 대주주 지분일부 거래를 성사시켰는데요. 이번 거래를 통해 이랜드리테일의 지분율은 60%대로 낮아집니다.

•정병윤 한국리츠협외장 취임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이 1일 취임했습니다. 정병윤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급속한 성장세에 있는 리츠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갈 상근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츠가 건전한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의 주요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 까지입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작년 매출 1조, 누적 투자 1.7조 한국프롭테크포럼이 ‘2021 회원사 편람(2021 proptech List Book)’을 발간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프롭테크 스타트업의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고, 프롭테크 분야 누적 투자액이 1조7,000억 원에 육박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편람은 지난달 기준 261개 회원사 가운데 프롭테크 스타트업과 부동산 기업 203개 회원사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째깍악어 60억원 투자 유치 째깍악어가 시리즈A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산업은행, 교보생명, 우미건설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째깍악어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40억원입니다. 특히 이번 투자에서는 우미건설이 째깍악어의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 ‘째깍섬 키즈클래스’의 상업시설 입점 및 아파트 커뮤니티로의 확장에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습니다.

•미국에서 첫 ‘메타버스’ ETF출시…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ETF(META) 미국에서 ‘메타버스’ 산업 투자를 표방한 첫 상장지수펀드(ETF)인 ‘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ETF(META)’가 상장됐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로블록스 등 종목이 담겼습니다. META ETF가 쫓는 벤치마크 지수는 벤처캐피탈리스트인 매튜 볼이 개발한 ‘볼 메타버스 인덱스’입니다. 이 지수는 아마존, 엔비디아, 틴더, 스포티파이 등 기업을 포함하고 있고 컴퓨팅, 가상 플랫폼, 데이터 처리, 하드웨어 등 관련주가 주로 담겼습니다. 국내에서는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메타버스 펀드를 내놨고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메타버스 ETF출시를 검토 중입니다.

•무신사, 상반기 거래액 전년比 40% 증가 무신사의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부터 6월 22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40% 가량 급증했다고 합니다. 국내 브랜드의 매출 상승이 주효하게 작용했는데요. 전년도 연 매출이 10억 미만인 중소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70% 이상 매출이 늘었고, 최근 2년 내 무신사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규 입점 브랜드의 경우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3% 상승하는 효과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확대로 장기전세 확보 서울시가 노후 역세권에 용적률을 높여 고밀∙복합 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확대합니다. 직주 근접 주택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차장∙공유오피스 등 생활서비스 시설을 갖춰 ‘콤팩트 시티’를 만들겠다는 계획인데요. 5일부터 25개 자치구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제안서를 상시 접수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제시한 3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지는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증가한 용적률 절반을 생활서비스시설과 공공임대주택∙공유오피스 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늘어난 용적률의 활용은 자치구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 취지는 강남∙북 균형 발전으로 ‘2030 서울 생활권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신규 지정하는 상업지역(192만m2)중 87%가량을 비강남권에 집중 배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IC, 대체투자 비중 25%까지 확대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전체 포트폴리오 중 벤처투자(VC), 사모주식∙대출, 인프라 투자 등 대체투자 비중을 현재 16%에서 2027년에 2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까지 각국의 주요 국부펀드 수준의 투자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확보해 질적∙양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도 발표했습니다. 진 사장은 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10대 국부펀드 도약, 대체투자 확대, 책임투자 강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 지원 확대 등 4가지 방안을 KIC의 주요 목표로 제시했는데요. 책임투자 강화를 위해 모든 위탁자산의 투자의사결정에 ESG요인을 고려하고 ESG펀드 투자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에 기반한 적극적인 주주권리 활동도 펼 계획입니다. 한편 KIC는 작년 말 운용 규모(약 207조원) 기준 전세계 국부펀드 중 15위로 조만간 운용 규모가 2,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우건설 매각 재입찰…중흥건설∙DS 네트웍스 대상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대우건설 매각 재입찰에 나섭니다. 본입찰에 참여한 중흥건설, DS네트웍스 컴소시엄 등 2곳을 상대로 2일 재입찰을 결정했습니다. 각각 써낸 인수가격 차이가 큰 점이 재입찰의 결정의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앞서 중흥건설은 입찰 금액으로 2조3,000억원을,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2조원 아래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입찰 이후 중흥건설이 인수가격 차이가 너무 크다고 판단, 인수에 부담을 느낀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인수 포기 가능성이 크자 KDB인베스트먼트가 재입찰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혁신∙도전정신 주문과 전사적 ESG경영 강화 선언 신동빈 롯데그룹이 1일 하반기 사장단 회의(VCM)에서 변화를 위한 솔선수범을 당부하며 “과거의 성공 경험을 과감히 버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빠른 경영 환경 변화 가운데 기존의 경영전략으로는 미래 성장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미래 관점에서의 적극적인 투자 △핵심 인재 확보와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변화하는 환경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ESG 선포식도 열어 ESG경영 강화 의지를 선언했는데요. 이 선언에는 △2040년 탄소 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추진 △최고경영자(CEO)평가 시 ESG관리 성과 반영 등이 담겼습니다. 덧붙여 안전관리, 컴플라이언스(준법) 등의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그룹 안전관리 혁신 방안’과 중대 산업 재해 예방 활동 강화 및 초동 대응 능력 향상 계획도 밝히며 미래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도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2021년 상반기가 다 지나가고 하반기 첫날인 7월 1일입니다. 오늘 팟캐스트 ‘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 300회를 올렸습니다. 팟캐스트를 시작한 지 만으로 딱 3년이 됐습니다. 2018년 7월에 첫 녹음을 하고 8월에 첫 에피소드를 올렸는데요. 첫 에피소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피스 리츠로 성장한 ‘신한알파리츠’ 상장 스토리 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린 300회 에피소드는 ‘ESR켄달스퀘어리츠’ 이야기입니다. 그간 한국 리츠 시장의 성장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장면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어제는 SK리츠가 하반기에 리츠 상장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었죠. 앞으로도 한국 리츠 시장이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PI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7월 1일>

•SK리츠, 하반기 상장 추진 SK㈜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SK리츠 상장 추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리츠는 SK서린빌딩, SK주유소 등 SK그룹 부동산 자산을 담은 리츠인데요. 자산 규모가 2조원에 달합니다. 3분기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공모 규모는 약 2,000억~3,000억원 수준입니다. 국내 리츠 중에서는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할 계획입니다.

SK서린빌딩

•美, 집값 상승치 34년만에 최고치 신규 주택 공급 부족에 저금리가 겹치며 미국의 집값 상승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케이스실러 4월 전국주택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14.6% 폭등했습니다. 이는 지난 1987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후 34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공개한 4월 집값 상승률도 15.7%로 1991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월가에서는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현재 주택 공급 부족량만 약 550만 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대로라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커질 수밖에 없어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코로나 시대의 희망과 불안>
어제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새 거리두기 지침을 1주일 유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의 희망과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 두 장면을 보시죠.

•유나이티드항공, 270대 신규 주문하고 2만 5,000명 고용 계획 미 유나이티드항공이 보잉과 에어버스로부터 협폭동체 항공기 27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나이티드 사상 최대 주문량이자 2011년 아메리칸항공이 460대의 항공기를 주문한 이래 미 항공업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 이에 맞춰 2026년까지 2만 5,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는데요. 이는 현재 인력의 36%를 넘는 규모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대규모 여객기 발주와 인력 채용 계획은 유나이티드가 불투명한 항공여행의 부활에 크게 베팅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70억달러 적자를 낸 유나이티드항공은 작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오는 7월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관광산업 붕괴…세계경제손실 4,500조 원 이상 예상 유엔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국제 관광 산업의 붕괴로 지난해와 올해 글로벌 국내총생산(GDP) 손실이 4조 달러(4,500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국제 관광객 급감으로 관련 산업이 입은 손실이 약 2.4조 달러(2,704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국제 관광이 일부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팬데믹 직전인 2019년에 비해 적게는 1.7조 달러 많게는 2.4조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터키,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일랜드, 스위스 등이 큰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는 손실이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국은 관광객 감소로 올해 GDP가 2.7~3.8%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2023년까지는 국제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어떻게든 다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오늘 SPI에서는 ‘이스트딜 시큐어드’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저도 이 회사는 2016년에 IFC 매각 기사를 한창 쓰면서 알게 됐습니다. 이후 이스트딜 시큐어드가 가진 강점과 일하는 방식을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인사동 코트를 지키고 있는 안주영 대표님과 롯데의 ‘더뉴욕팰리스호텔’ 인수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스트딜 시큐어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이스트딜 시큐어드를 스토리를 SPI 독자들께 전달해 드립니다.

그리고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애플이 LA에서 26번째로 선보인 애플스토어인데요. 1927년에 문을 연 오래된 극장을 개조했다고 합니다.

<6월 30일>

•마스턴투자운용, 200억 규모 ESG채권 발행 마스턴투자운용이 ESG채권을 발행합니다. ‘제 2회 무보증사채(지속가능채권)’의 발행금액은 총 200억 원 규모로, 만기는 2023년 6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만기는 3.8%,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입니다. 이 채권은 녹색채권과 사회적 채권의 혼합 형태 성격을 띠는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분류됩니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의 ESG 인증평가 결과, 한기평의 지속가능채권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ST1을 받았습니다. 채권 발행 대금은 녹색 프로젝트 분야인 친환경 건축물 건설사업과 사회적 프로젝트 분야의 일종인 청년임대주택 건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전사적 ESG 정책을 수립하는 사내 ESG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위원장 민성훈)를 이사회 직속으로 신설하고, 최근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ESG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여의도∙용산까지 GTX-D노선 연장 경기 김포에서 부천까지 연결될 예정이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이 서울 여의도와 용산까지 연장됩니다. ‘서울 강남 관통’을 요구하는 인천과 김포 주민들의 항의로 건설 계획이 일부 변경됐는데요. 국토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GTX-D노선 일부 열차에 대해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난 다음 GTX-B(인천 송도~경기 남양주 마석) 철로를 통해 용산역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리츠협회장 정병윤…첫 상근회장 체제 한국리츠협회가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을 새 상근회장으로 선임하고 7월 1일 이∙취임식을 진행합니다. 정 신임 협회장은 리츠협회 출범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상근회장을 맡습니다. 리츠 시장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비상근회장 체제의 한계를 체감하고 상근회장 체제로 변경하기로 한 것입니다. 임기는 2023년 7월까지 2년입니다.

•직방∙화해, 메타버스 활용…아바타로 출퇴근한다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업계가 메타버스 협업 툴을 도입해 가상공간에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아바타로 로그인해 현실세계에서 처리하는 모든 업무를 가상 세계에서 처리하는데요. 게임 요소를 실무에 접목하는 ‘게이미피케이션’ 기술은 부동산, 화장품, 인테리어, 중고 거래, 여행, 의료 등 다양한 플랫폼 분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화장품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메타버스 협업 툴 ‘개더타운’을 도입했고, 분기별 전사 오프라인 이벤트도 가상공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도 개더타운을 쓰다가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협업툴 ‘메타폴리스(Metapolis)’를 자체 개발해 이달 중순부터 실무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놀자, 클라우드 법인 신규 출범 숙박 예약 앱 ‘야놀자’가 호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슈퍼 앱 구상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시작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여가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해왔습니다. 이 플랫폼을 쓰는 고객사는 따로 서버를 마련해 고객 정보를 관리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4년 여 만인 현재 170개국 2만6,000개 고객사가 이 플랫폼을 쓰고 있는데요. 야놀자는 29일 출범한 신규 법인 ‘야놀자 클라우드’를 통해 성과를 더 키워나갈 예정이며 대규모 인력 채용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SaaS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인수했던 이지테크노시스, 젠룸스, 산하정보기술, 트러스테이 등을 자회사로 둬 경쟁력 강화를 꾀했습니다.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 플랫폼인 ‘와이 플럭스(Y FLUX)’는 호텔의 모든 운영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하는 상품으로, 이를 통해 일반 여행객도 야놀자 앱 하나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MGM리조트, 라스베이거스 호텔∙카지노 전력 태양광으로 전환 미국 카지노∙리조트 업체 MGM리조트 인터내셔널이 라스베이거스 호텔과 카지노 발전원을 태양 에너지로 바꿀 계획이라고 합니다. 라스베이거스 북동쪽 사막에 32만3,000개 태양광 패널로 100메가와트(MW) 전력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2만7,000개 미국 가정이 1년 내내 쓸 수 있는 전력입니다. 라스베이거스 13개 호텔과 3만6,000개 객실에서 사용될 전력의 90%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5년까지 45% 줄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어제 저녁 SPI는 런던에 계신 김정후 박사님과 약 1시간 30분 동안 줌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빌바오, 리버풀, 런던, 함부르크, 파리 등 익숙한 도시들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익숙하지만 놓치고 있는 사실이 많다는 점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어제 세미나를 관통하는 주제는 지속가능성의 본질, 도시 변화와 발전의 핵심 동력인데요. 아래 사진으로 세미나를 요약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기를 통해 전달드리고, 세미나 영상도 편집 후 공유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제(28일) 문을 연 명동 ‘솔 라운지 위드 그레이프’도 잠시 다녀왔는데요. 관련 내용을 SPI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6월 29일>

•이지스, 공간 아이디어 찾기 위한 ‘이지스적 생각’ 공모전 개최 이지스자산운용이 공간의 가능성을 깨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1등 상금 5,000만원 규모의 공모전을 엽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공간 활용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추진됩니다. 공모전 주제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 기반 혁신 아이디어’입니다. 공간을 바꿀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연령 제한 등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등 분야도 가리지 않습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1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집니다. 최우수상(1팀)은 3,000만원, 우수상(3팀)은 1,000만원, 장려상(5팀)은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수상하지 못 했지만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10팀에는 상금 300만원의 입선이 주어지는 등 총상금은 1억 6,500만원이 걸려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thinkspace.igisam.com)에서 가능하며, 개인 또는 3명 이내의 팀으로 응모하면 됩니다.

•CU세븐일레븐∙할리스∙교보문고 등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수 있다 결제서비스업체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페이코인’ 앱 안에서 비트코인을 페이코인으로 바꿔 결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코인은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이자 이 결제에 사용되는 코인의 종류인데, 앞으로 페이코인 가맹점이서 비트코인으로도 결제할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을 원화로 출금하지 않고 곧바로 비트코인 자체를 가상지갑에 넣은 채 페이코인으로 바꿔 사용한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의 ‘결제 수단’으로서의 활용이 시도되는 셈입니다. 페이코인 인프라를 이용하기 떄문에 비트코인 결제에 대한 가맹점의 사전 동의가 필요없고, 현재 페이코인이 제공하는 1%수준의 낮은 가맹점 수수료율 등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현재 페이코인 가맹점은 국내 7만개로 편의점, 할리스커피, 교보문고 등도 포함돼있습니다. 다날핀테크는 연내 이더리움(ETH)과 아이콘(ICX) 등 다른 가상화폐도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세계, 물류 투자 본격화…4년간 1조원 이상 투자 신세계 그룹이 향후 4년간 1조원 이상을 물류 센터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 평균 이마트 SSG닷컴의 물류처리량이 3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물류센터를 지방까지 확대 가능하게 됩니다. 전국 단위 배송 경쟁력이 생기며 기존 신선 제품뿐만 아니라 비신선 제품에서도 당일 배송 익일 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시장 점유율이 크게 올랐는데요. 이번 M&A를 통해 신세계의 점유율이 15%까지 뛰며 쿠팡을 누르고 시장 2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는 기존 SSG닷컴 물류에 더해 G마켓과 옥션 등이 가진 대량 배송 물량까지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백화점, 미술품 시장 신고가 갱신에 출사표 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프리미엄 미술품 판매전인 제1회 ‘아트 롯데’(ART LOTTE)전시를 시작으로 미술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품 시장이 경매 최고 낙찰률과 판매 실적, 작품 최고가 낙찰 등을 연이어 기록 갱신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는데요. 그동안은 미술품 전시 중심으로 운영했다면 앞으로 전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판매까지 추진합니다. 이번 아트 롯데도 연 2회 정례화해 소비자들에게 고가의 작품부터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앱 안에 ‘온라인 갤러리관’도 별도 개설해 금액대별∙테마별 작품을 비대면으로 상담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갤러리 전담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연내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세계프라퍼티, 프리미엄 쇼핑센터 ‘더 샵스 앳 센터필드’ 프리 오픈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로운 도심 속 복합상업시설 ‘더 샵스 앳 센터필드(THE SHOPS AT CENTERFIELD)’를 프리 오픈합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가 아닌 상업시설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더 샵스 앳 센터필드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센터필드 빌딩의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조성됐습니다. 캐주얼부터 파인다이닝까지 폭넓은 F&B 브랜드들과 어메니티, 스파, 클리닉 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시설을 한데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강남권 직장인들과 거주민, 조선 팰리스 호텔 투숙객은 물론, 트렌디하고 세련된 공간을 찾는 모두가 만족할 감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 센터필드가 강남의 뉴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트렌드를 제시해나갈 계획입니다.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임대에 ‘모듈러 주택’ 검토 정부가 수도권 공공임대는 물론 3기 신도시 주택까지 모듈러(조립식) 공법을 지어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2∙4 공급 대책’ 관련 법안 시행에 맞춰 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미발표 신규 택지는 8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모듈러 공법 사용 시 공사 기간을 최대 절반 수준까지 단축할 수 있는데요. 국토부는 수도권 공공임대 모듈러 공법 적용 경과에 따라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3기 신도시 공공주택 일부도 기존 철근콘크리트 방식을 모듈러 방식으로 전환해 조기 입주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 등 핵심 공공택지에서 주택 6만2,000가구를 2022년까지 사전청약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무신사,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 오픈 무신사가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를 28일 열고 명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섭니다. 무신사 부티크는 유럽, 미국 등 해외 브랜드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브랜드 정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럭셔리 상품부터 컨템퍼러리,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까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데요. 현재 판매중인 브랜드는 프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생로랑, 질샌더,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톰브라운, 오프화이트 등 총 15개 입니다. 무신사는 올해 말까지 이런 럭셔리 브랜드를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용 편의성을 높인 배송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합니다.

•홈즈컴퍼니, 생활형숙박시설 ‘세운푸르지오 그래비티’ 운영 공유 주거 ‘코리빙(Co-living)’ 서비스 부동산 회사인 홈즈컴퍼니가 생활형 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의 운영을 맡습니다. 세운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지하6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1~50m2 총 756실 규모입니다. 입주는 2024년 예정입니다. 홈즈컴퍼니는 올해 하반기 해운대와 여수에 있는 생활숙박시설 등 1,200실 이상의 임대 운영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디앤디, ‘에피소드 서초 393’ 오픈 기념 ‘슈퍼 얼리버드’ 임대료 할인 이벤트 진행 SK디앤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의 신규 지점인 에피소드 서초393의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합니다.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는 ‘에피소드 서초 393’을 사전 입주 계약 또는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임대료 할인 및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전에 입주 계약을 한 예비 입주민 대상으로는 임대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 입주 상담 신청서 개인 정보 등록 후, ‘에피소드 서초 393’을 1년 이상 계약한 예비 입주민 전원에게 2개월의 임대료를 면제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최근 글로벌 리츠 시장에서는 M&A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리츠 위클리’는 이지스자산운용 대체증권투자팀의 기고로 글로벌 리츠 시장의 M&A 현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SPI에서는 코트를 지키는 안주영 대표님의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메인 스트림과는 다른 길을 가면서도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걷고 있는 안 대표님의 이야기를 읽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안 대표님은 롯데가 인수한 ‘뉴욕 팰리스 호텔’을 주선한 분이기도 하죠. 이 거래에도 안 대표님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연을 맺었던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거래 시장의 큰 손 ‘이스트딜 시큐어드’의 이야기까지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SPI는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런던에 계신 김정후 교수님과 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김정후 교수님이  PPT를 이용해 약 20-30분 동안 발제를 진행합니다. 핵심은 ‘다른 관점’, ‘다른 접근’ 그리고 ‘다른 결과’이고,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참여자들에게 던질 예정입니다. 1. 지속가능성(경제-사회-환경)의 본질을 간파하고 있는가? 2. 도시 변화와 발전의 핵심 동력을 정확히 파악하는가? 3. 도시(재생)의 국제적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가? 이를 위해 유럽의 주요 도시재생사업에 접근하는 발상의 전환을 촉구하면서 기존 접근 방식의 오류와 문제를 지적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다섯 가지 구체적인 도시 사례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1. 빌바오 2. 리버풀 3. 런던 4. 함부르크 5. 파리 사례를 설명하면서 발상과 접근의 전환이 필요함을 설명하면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주체가 누구이고, 그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자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6월 28일>

•20억짜리 청년몰 4년만에 폐업…백종원 경고 현실화 청년 창업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대전 전통시장 청년몰(청년구단)이 문을 닫았습니다. 2017년 6월 출발한지 4년 만입니다. 동구 원동 전통시장 ‘중앙 메가프라자’ 20개 점포를 20∙30청년에게 임대하는 이 사업은 정부 공모 사업으로 국비 7억 5,000만원과 대전시 예산 등 총 20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청년몰은 유동인구가 적은 위치였고 주변 상권과 어울리지 않아 큰 주목을 받진 못했습니다. 코로나19도 치명적이었구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편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도 청년몰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봤고,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대구시와 중앙 메가프라자 상인회는 지난 1월부터 업종 변경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계약자는 없습니다. 한편 정부가 추진한 청년몰 가운데 상당수가 휴·폐업했는데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 673개 청년몰 점포 중에 498개 점포가 운영중으로 나머지 175개(26%) 점포는 휴·폐업했습니다.

•카카오뱅크-한국신용데이터 ‘개인사업자 전문 신용평가사’설립 카카오뱅크가 한국신용데이터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중금리혁신법인)을 만든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금융당국의 ‘중금리 대출’을 늘리라는 요구에 부응하고자 자영업자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혁신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100억원 규모로 한국신용데이터가 지분 42%를, 카카오뱅크가 지분 33%를 갖는 2대 주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SGI서울보증,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주주사로 참여합니다. 카카오뱅크는 혁신법인 출자를 통해 중금리 대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혁신법인에서 만들 새 CSS를 중∙저신용자 대출에 적용하고 개인 사업자를 신규 고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G밸리, 업종제한 줄이고 상업∙주거 복합개발 가능 서울 구로∙금천 일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앞으로 업종 제한을 줄여 산업 융복합을 촉진하고 산업시설은 상업∙주거 등과 복합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가 2021년 제1차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G밸리 국가산업단지계획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최대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전체를 포괄하는 관리 체계가 부족했던 G밸리는 이번 가결로 법정관리계획이 생겼습니다. 시는 13개 전략거점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전략거점은 복합용지로의 변경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서울디지털운동장 부지를 시작으로 전략거점 개발을 위한 세부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그간 자치구별로 건축허가가 이뤄지던 방식을 개선해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법적 관리체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번개장터·당근마켓, 중고 거래 배송서비스 출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당근마켓이 서울 강남권에서 방문포장 기반 ‘번개장터 포장택배’와 근거리 배송 기반 ‘당근배송’ 베타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번개장터 포장택배는 판매자가 상품만 준비해두면 번개장터 택배기사가 예약된 시간에 방문해 물건을 픽업하고 포장한 뒤 배송까지 해주는 번개장터 자체 배송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로 강남 3구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은 전국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5,000원입니다. 이에 앞서 당근마켓은 지난 4월 서울 송파구에서 ‘당근배송’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동네 주민에게 배송료 3,000원을 지불하면 거래 물품을 판매자로부터 수거해 구매자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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