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경계, 인사동 ‘코트(KOTE)’를 지키는 안주영 대표

2021. 06. 27·
고병기
0
탑골공원과 낙원상가 인근. 과거 피맛골이 있던 자리와 가까운 곳 인사동 초입에 ‘코트(KOTE)’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피맛골은 조선시대 서민들이 종로를 지나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에서 유래한 지명이죠. 600년 이상 된 땅의 역사가 긴 곳입니다. 인사동 1길에 위치한 코트 역시 오랜 땅의 역사를 지닌 사연 깊은 장소입니다. 1922년에 지어진 ‘조선극장’과 독립운동투사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여관이 위치한 자리였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오동나무도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960년대에 지어진 해봉빌딩도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습니다. *코트 주변 풍경 코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 ‘전통과 현대의 경계’,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추구합니다. 그 경계에서 언젠가는 꽃이 피기를 바람으로 말입니다. 애초 안주영 코트 대표님 인터뷰를 하려고 코트를 찾아간 건 아니었습니다. 지난 24일 점심 일정이 예정되어 […]
SPI MEMBERSHIP 전용 콘텐츠입니다. MEMBERSHIP에 가입하시면 전용 콘텐츠 열람은 물론 다양한 부가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MEMBERSHIP에 가입하셨다면 로그인 해주세요.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에 있으며, 무단 캡쳐 및 불법 게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