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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英 운용사 지분 인수, 해외 투자 전략 변화의 시발점

2021. 05. 27·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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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 26일 기준 해외 부동산 펀드 설정 규모는 61조 5,278억원으로 10년 전인 2011년 5월말(2조 9,967억원)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 성장세를 설명하는데 숫자 외에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가 커진 만큼 질적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말해 그렇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어제 만난 한 기관투자자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제는 해외 투자를 할 때 한국 운용사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한국 운용사의 현지 경쟁력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해외 투자 전략 변화의 시작 이런 가운데 삼성생명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영국 자산운용사인 세빌스IM의 지분 25%를 6,375만 파운드에 취득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에 특화된 자산운용사인 세빌스IM의 자산운용규모(AUM)은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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