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건축가 김수근의 유작 ‘르네상스호텔’과 ‘조선 팰리스’

이지스자산운용과 신세계그룹의 만남
2021. 05. 25·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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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야심작 ‘조선 팰리스’가 오늘(25일) 문을 엽니다. 옛 르네상스 호텔 자리인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31에 들어서는데요. 이지스자산운용과 국민연금, 콜버그앤크래비스로버츠(KKR)이 옛 르네상스호텔을 재개발한 ‘센터필드’가 있는 곳입니다. 조선 팰리스 오픈을 맞아 센터필드와 얽힌 이야기 몇 가지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건축가 김수근과 그의 제자들이 구상했던 테헤란로 2015년 여름 지금 센터필드 자리에 있었던 옛 르네상스호텔을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준공된 르네상스호텔은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건축가인 고(故) 김수근 씨의 유작으로 여겨지는 건축물 입니다. 김수근 씨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1985년 병상에서 스케치한 마지막 작품 중 하나 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설계한 서울역 인근의 ‘벽산빌딩(현 게이트웨이타워)’도 르네상스호텔처럼 모서리가 곡선인 것이 특징 인데요. 김수근 씨의 후기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되는 건축물들 입니다. 다만 르네상스호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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