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국내에서도 일본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인 ‘호시노야’와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아만’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머무름 만으로 충분히 여행이 되는 숙소를 선별해서 소개하는 파인 스테이 예약 플랫폼 ‘스테이폴리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시노야와 아만을 소개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호시노야와 아만을 국내 숙박 플랫폼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건 스테이폴리오가 처음이다. 이상묵 스테이폴리오 대표는 최근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호시노야와 아만 전 지점을 스테이폴리오에 연결해서 예약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매력적인 숙소를 소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스테이폴리오에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도 “호시노야와 아만은 스테이폴리오를 만들면서 꿈꿔왔던 브랜드”라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호시노야 리조트 /사진=호시노야 홈페이지 […]
※ 본 기사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저작물로, SPI의 사전 허락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하거나 저작물임을 명시하는 출처 표시 없이 본 기사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단으로 인용하는 등 SPI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그에 대해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한 일체의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립니다. 본 기사의 무단 인용 상황에 대해서는 상시 모니터링이 진행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