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with SPI

2021. 05. 04 ~ 05.08

2021. 05. 08·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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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안녕하세요!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토요일이니 만큼 오늘은 전시회 소개로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일본계 건축설계사무소 UDS가 한국에 처음 선보인 호텔인 신사동 안테룸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소식입니다. 

•UDS, 신사동 안테룸 호텔서 신진 사진작가들과 전시회 개최 한국UDS가 기획·설계·운영하는 ‘HOTEL ANTEROOM SEOUL’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안테룸 호텔 갤러리 9.5에서 아시아 신진작가 발굴 지원 전시 <픽셀제너레이션: 사진에 관한 연구들>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5월 6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입니다. 이번 전시는 4인의 신진사진작가 지원전시이며 MZ세대인 1990년대생 4인의 신진 사진작가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진 이후 사진-이미지 사이에서 전략적으로 기술 매체의 속성을 적극 활용하는 다양한 실험을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더레퍼런스’의 김정은 대표가 기획했습니다.

 

*UDS와 더레퍼런스 이야기는 아래 팟캐스트와 글을 참고하세요!
🎧무지 호텔을 만드는 UDS 가 말하는 기획의 힘(조장환 한국UDS 대표)
📝예술 전문 서점 ‘더 레퍼런스’

•우미건설도 마곡으로 갑니다,  ‘마곡 서울식물원 명소화부지’ 공모사업 수주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6일 선정됐습니다. 우미건설 컨소는 이지스자산운용과 레이크꼬모 동탄을 운영하는 한림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설계는 ANU 건축사사무소가 맡았습니다.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 특별계획구역(DSP1, DSP2)이며, 대지 면적 총 1만 1,629m², 연면적 총 9만 1,266m² 규모로 DSP1은 지하 4층~지상 4층, DSP2는 지하 4층~지상10층으로 지어집니다. 우미건설 컨소는 ‘더 플레이스'(The Play;ce)라는 콘셉트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명소화를 제안했으며, 마곡 카페거리를 조성하고 MZ세대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박물관, 양조장, 동물원, 종합서점 키즈시설 등 다양한 체험 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마곡은 최근 부동산 개발회사와 부동산자산운용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서울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신탁이 마곡에 투자한 사례가 있죠.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 부지 조감도/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우미와 이지스 경영진이 한달에 한번 식사 자리를 가진 이유

📝디벨로퍼 이지스린의 탄생

•LG유플러스, 안양에 부지 확보해 7번째 데이터센터 설립 LG유플러스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7,551.1제곱미터 부지를 데이터센터 용도의 방송통신시설용지로 확보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5년 8월 평촌메가센터를 설립하고 구글 클라우드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는데요. 이번이 안양에서는 두번째 데이터센터입니다. 안양 제2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4만 2,525제곱미터, 지하 3층~지상9층 규모로 건설되며 올해 안에 착공해 2023년 상반기에 준공, 2023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입니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 외에도 서울 논현·서초1·서초2·가산·상암 등 5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블리자드·라이엇게임즈·위메프·인터파크·SPC·홈앤쇼핑·코스콤·메리츠화재·이베이·GS네오텍·안랩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평촌메가센터

앞서 KT는 지난해 국내 13번째 데이터센터 용산 IDC를 완공한 이후 추가 수요가 있어 14번째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4번째 데이터센터이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가산 데이터센터를 올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여의도에 스마트오피스 열어 카카오페이증권이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Tower) 건물 22층에 스마트 오피스를 열었습니다.

•사학연금, 위탁운용사 선정 전반에 ESG요소 첫 반영 사학연금은 주식 위탁운용사 선정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항목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책임투자(SRI)형 운용사 외에도 성장형·인덱스형 운용사를 선정할 때도 ESG 평가요소를 반영키로 했습니다.

•충청권으로 확산되는 새벽배송 SSG닷컴이 수도권에서만 운영하던 새벽배송을 충청권으로 확대합니다. SSG닷컴은 오는 7월부터 대전광역시·세종시·아산시·청주시 등 충청 지역 5개 도시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합니다. 충청권 소비자가 새벽배송 주문을 하면 상품은 경기도 김포에 있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네오 003’에서 스포크 센터로 옮겨진 후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SSG닷컴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네오와 PP(Picking&Packing)센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SSG닷컴 뿐만 아니라 마켓컬리도 5월부터 충청권 새벽배송을 시작합니다. 마켓컬리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대전광역시 서구·유성구와 천안시·아산시·청주시 등 충청권 5개 도시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처럼 업체들이 우선 충청권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하는 것은 수도권 물류센터와 가깝고 구매력 있는 소비자가 많은 곳입니다.

•M&G, 日 물류센터·주거 투자 확대 영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M&G가 일본 물류센터와 임대주택 투자를 단행하는 등 일본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G는 물류센터 전문 투자자인 ESR이 운용하는 Redwood Japan Logistics Fund II 지분 25%를 2억 1,700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도쿄 이치카와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담고 있는 펀드죠. M&G는 또한 일본임대주택 투자도 발표했는데요.  M&G 아시아부동산펀드 펀드매니저인 리처드 반 덴 버그는 “일본 주요 대도시의 물류와 주거 시장은 전자상거래의 성장과 고품질 아파트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견고하고 탄력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G 뿐만 아니라 최근 블랙스톤·벤탈그린오크(BGO)·PAG·KKR 등과 같은 외국계 투자자들도 일본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죠.

M&G가 투자한 도쿄 이치카와 물류센터

한편 M&G는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행정공제회, LB자산운용과 함께 종로 센트로폴리스를 인수했으며, 백암물류센터에 투자하기도 했다.

*ESR은 세계 최대의 물류센터 투자자인 프롤로지스가 남긴 유산이기도 합니다. 프롤로지스가 아시아 물류센터 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한 글을 같이 읽어보세요!

📝아시아 물류센터 투자 시장의 뿌리, ‘프롤로지스’


<5월 7일>

●펜데믹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해외 자본 유입·해외 투자 모두 감소 <CBRE> CBRE는 6일 ‘2020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인앤아웃 보고서’에서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유입된 해외 자본이 약 19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약 24% 감소하고, 국내 투자자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는 약 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39% 감소한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국내 시장으로 유입된 해외 자본 가운데 아시아계 자본이 전체의 59%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계, 유럽계 자본이 각각 25%, 16%를 차지했습니다.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 부문 이사는 “백신 상용화 및 치료제 개발 가시화는 투자 수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는 올해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활동은 오피스, 물류센터와 같이 안정적인 자산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및 주거 자산 등 니치 섹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사옥 이전 배달의 민족이 오는 9월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사옥을 옮깁니다. 2017년 초 송파구 방이동에 터를 잡은 배민은 4년 사이 임직원이 500명에서 1,700명으로 크게 늘어 현재는 다섯 곳에서 분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다시 여는 ‘구글’, 직원 20%는 원격 근무 사무실을 다시 여는 구글이 정규직 직원의 20%에 대해 재택 근무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더 많은 업무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중 5분의 1은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또 5분의 1은 다른 지리적 위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 지침을 발표한 겁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코로나19 발생 전 이미 직원 수천 명이 자신의 팀이 있는 사무실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몇 개월 내로 이런 원격근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월 6일>

●골드만삭스, 미국·영국서 100% 사무실 복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직원은 6월 14일까지, 영국은 6월 21일까지 사무실 복귀 계획을 세우라고 통지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경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하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골드만삭스는 100% 사무실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도제식 문화가 있는 금융업은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미쓰비시지쇼, 美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일본을 대표하는 부동산 디베로퍼 중 한 곳인 미쓰비시지쇼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합니다. 미쓰비시지쇼는 2030년까지 총 7개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2,000억엔(약2조 600억원)으로 전망합니다. 자체 자금 외에 외부 투자자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미쓰비시지쇼는 버지니아 북부에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계획인데요. 이 지역은 수도 워싱턴과 가까워 광섬유망이 잘 구축되어 있고,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적어 데이터센터 입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BRE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2배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5월 5일>
●쿠팡, 4,000억원 들여 청주에 물류센터 건설 쿠팡은 지난 4일 충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쿠팡이 4,000억원을 투자해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28만4,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미국 뉴욕증시 상장 이후 3번째 투자입니다.

●11번가, 분당에 거점 오피스 구축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분당선 수내역 인근에 거점 공유오피스를 마련하며 스마트워크 환경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수내역 인근 흥국생명 분당사옥 8층에 70~80석 규모의 거점 공유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점점 진화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아이돌봄 매칭 플랫폼 ‘째깍악어’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들어갑니다. 아파트 커뮤니티가 점점 좋아지네요. 소개 영상을 같이 보시죠.

YouTube video


<5월 4일>
● 스파크플러스, 지하철 역사 내 공유 오피스 조성 스파크플러스가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수주하고 직주근접 공유오피스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서는 역사는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마들역(7호선 4개이며총 임대면적 951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7월 오픈할 예정입니다. 스파크플러스는 향후 고객들이 근무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형태의 공유 오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파크플러스 시청점 라운지

일본에서도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형태의 공유 오피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와 같이 지하철 역사나 기차역에 공유 오피스를 선보인 곳도 있고요. 또 최근에는JR동일본 오미야 지시가 최근 사이타마시 JR오미야역 근처 헬스장에 공유 오피스 ‘스테이션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과 생활 양식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헬스장에 들어선 공유 오피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이커머스 비중, 한국 가장 높아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이커머스 비중이 가장 큰 국가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이커머스 비중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의 이커머스 비중은 2019년 20.8%에서 지난해 25.9%로 증가했습니다. 또 미국은 11.0%에서 14.0%로, 중국은 20.7%에서 24.9%, 영국은 15.8%에서 23.3%로 늘었습니다. 호주는 6.3%에서 9.4%로, 캐나다는 3.6%에서 6.2%, 싱가포르는 5.9%에서 11.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월, 작년 동월 대비 1만 세대 늘어난 4만 8,000여세대 분양(직방 자료)  3일 직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에는 전국 59개 단지총 세대수 48,855세대 중 483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년 동월 대비 총 세대수는 34%일반 분양은 44% 증가한 수치입니다. 4월 분양 예정 물량 중 다수가 5월 이후로 연기된 데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서울에서 예정되어 있던 분양 물량이 모두 5월로 연기됐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에서 총 2만 5,117세대가 분양되며, 경기도에서 1만 5,838세대가 공급됩니다. 지방에서는 2만 3,738세대가 분양되며, 충청남도가 4,447세대로 가장 공급이 많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래미안원베일리’,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등 3개 단지 4,082세대가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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