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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도 ‘마곡’으로 갑니다

2021. 04. 20·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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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가 ‘마곡’에 깃발을 꽂았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롯데건설이 에스디에이엠씨, 코람코자산운용,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금호산업 컨소시업이 개발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컨벤션·전시)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의 업무시설 4동과 판매시설을 인수한다. 전체 연면적 24만평 중 CP3-2 블럭에 위치한 업무시설 4만 409평, 판매시설 7,773평을 코람코신탁이 인수하는 것이다. 코람코신탁은 가치부가 투자 전략을 추구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인수한다.  이를 위해 최근 롯데건설과 코람코신탁이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리츠영업인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람코신탁의 이번 마곡 CP3-2블록 인수는 부동산자산운용사가 마곡에 투자한 두 번째 사례다. 앞서 기관들이 마곡에 투자한 사례로는 지난 2020년 이마트가 매각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P4 용지를 인수한 이지스자산운용-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있다. 지금까지 기관들이 마곡에 투자한 사례는 많지 않지만 최근 들어 마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와 코오롱 등 기업들이 마곡으로 몰려가고 있는데다 서울에서 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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