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에어비앤비가 코리빙, 생활형숙박시설 운영사 등과 잇따라 손을 잡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핸디즈와 처음으로 협업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홈즈컴퍼니, 온다, 로컬스티치 등 벌써 세 곳과 손을 잡았다. 에어비앤비가 코리빙, 생활형숙박시설 운영사 등과 손을 잡는 것은 플랫폼 확장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단독주택 보다 공동주택이 보편적이고, 개인들이 에어비앤비를 하기에는 규제가 많은 한국의 특수한 상황 때문이기도 하다. 코리빙이나 생활형숙박시설 운영사 입장에서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비앤비나 코리빙, 생활형숙박시설 운영사 모두 서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사례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수요 폭발적 증가에 대비해 호스트 확보 나서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호스트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확산되고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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