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FN리츠가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관 및 개인 대상 마케팅은 이미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한 지난달부터 진행해왔는데요. 이날을 기점으로 매스컴을 통해서도 공모 세일즈를 본격화했습니다. 삼성FN리츠의 첫 번째 공모 관문인 수요예측(20~21일) 일정을 감안하면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삼성FN리츠는 익히 알려진대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6곳(삼성생명, 상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이 삼성파이낸셜네트웍스 브랜드를 론칭한 후 1호 합작품입니다. 특히 공모형 상품인 만큼 참여 계열사들이 성공과 흥행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앞으로 더욱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리츠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등 또 한번의 양적, 질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는 이유 역시 삼성파이낸셜네트웍스의 존재가 크죠. 실제로 삼성FN리츠의 핵심 자산인 강남 대치타워와 태평로 에스원타워 등은 모두 계열사 보유 자산이기도 합니다. 향후 삼성생명 잠실빌딩, 삼성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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