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를 처음 만난 게 지난 2016년입니다. 당시 김정수 대표는 리테일러를 위한 공간 중개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기반으로 프롭테크 스위트스팟을 막 창업했었죠. 그로부터 7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도 발생했고, 이로 인해 리테일 시장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스위트스팟과 비슷한 시기 창업했던 프롭테크들 중에서도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후퇴를 한 곳들이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스위트스팟은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면서 계속해서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동성이 메마른 상황에서도 9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죠.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리테일의 미래’를 만드는 스위트스팟의 새 얼굴(김정수 대표, 김신동 이사) 🎧오프라인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뿐(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 🎧진화하는 ‘스위트스팟’, 그 배경과 그들의 앞날에 대해(스위트스팟 박찬국 이사ㆍ한대희 팀장) 🎧공간의 한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