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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투자청이 골프장에 투자하는 이유

지구 온난화가 돈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
2021. 04. 08·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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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한국 상업용 부동산에 활발하게 투자해온 싱가포르투자청(GIC)은 작년에 처음으로 국내 골프장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GIC가 투자한 골프장은 춘천 ‘파가니카’와 춘천 ‘더플레이어스’ 2개다. 최근 국내에서도 골프장에 투자하는 부동산자산운용사들과 기관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GIC의 골프장 투자가 이례적인 건 아니다. 국내 골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골프 산업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삼정KPMG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매출액은 2018년 4조 2,750억원 규모다. 2007년 2조 8,130억원 규모에서 연평균 3.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이 차단되면서 골프장을 찾는 이들도 더 증가하고 있다. 국내 기관들이 골프장 투자 시 설명하는 투자 포인트다. 아울러 골프장은 인플레이션 헷지 상품이기도 하다.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실물 자산도 물가에 연동되어야 유리한데 통상적으로 장기 임차 계약을 맺는 오피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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