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디벨로퍼 SK디앤디가 스폰서인 ‘디앤디 플랫폼 리츠’는 지난 2021년 8월 국내 최초로 디벨로퍼가 스폰서인 리츠로 상장을 했습니다. 일본의 미쓰이부동산, 미쓰비시지쇼, 싱가포르의 캐피탈랜드, 메이플트리, 케펠 등 디벨로퍼들이 리츠를 통해 시너지를 내고 사업을 확장했던 것처럼 SK디앤디도 기존의 부동산 개발사업과 리츠의 시너지를 내려고 했습니다. 황선표 SK디앤디 뉴프론티어본부장은 지난 2021년 5월 디앤디 플랫폼 리츠 상장을 앞두고 SPI와 가진 인터뷰에서 SK디앤디의 리츠 활용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습니다. “리츠는 SK D&D가 개발·PM부터 AMC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종합 부동산 회사’로서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사업입니다. 이 관점에서 리츠를 시작했으며, 질문에서와 같이 리츠를 활용해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투자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SK D&D는 디앤디 플랫폼 리츠의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스폰서로 참여해 개발과 AMC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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