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입찰이 진행된 판교 알파돔시티의 ‘알파돔타워(알파돔시티 6-3구역)’ 입찰은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금리인상 여파로 자금줄이 마르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상업용 부동산 거래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나온 대형 매물이라 입찰 참여 자체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곳들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판교 오피스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판교 향한 뜨거운 열기 재확인한 ‘알파돔타워’ 📝재편되는 판교의 중심 알파돔시티, ‘알파돔타워’도 매물로 📝판교 알파돔의 재구성과 시사점 특히, 알파돔타워 입찰이 흥행을 하면서 알파돔시티 소유주들의 지각변동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최초 지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지방행정공제회, LH, 롯데건설 등 17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알파돔시티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좌초될 뻔했으나 이후 행정공제회 주도로 사업을 끌고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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