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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무한경쟁 시대, 모리빌딩의 ‘도시전략연구소와 GPCI’의 역할

2023. 01. 20 · 박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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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일본의 특정 “동네”를 발판으로 성장한 “디벨로퍼”들에 의한 동네 진화기이다. 디벨로퍼들이 시대변화속 새롭게 어떤 동네비전을 가지고 진화의 큰 그림을 그렸는지, 그 그림에 따라 어떤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가져갔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디벨로퍼가 자기들 주요 자산을 품은 동네와 지역이 활성화됨으로써 사업적 이익도 취하면서 좋은 동네를 만든 주체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도 소개하고자 한다. 동네를 살리고 생활을 살리고 사람을 살려서, 도시와 국가까지 살리려고 하는 일본 디벨로퍼의 도전기를 하나씩 들려드리고자 한다.

 

👉디벨로퍼를 통해 본 도쿄 진화기 모아보기

모리빌딩은 도쿄 도심에서 대규모 복합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디벨로퍼 회사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모이는 동네가 될까?’. 일할 때만이 아니라 하루 종일 동네를 거닐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이런 고민을 하는 사원들이 많다. ‘글로벌화란 무엇인가?’, ‘글로벌화 속에 일본과 도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자체 연구소까지 만들어 세계 도시와 부동산 개발 관점에서 이런 고민을 해온 모리빌딩의 발자취와 그 성과를 살펴보자.     민간 차원에서 도시 해법을 모색해 가는 모리기념재단과 ‘도시전략연구소’ 모리빌딩은 초기 ‘넘버링’ 된 오피스 빌딩 개발로 힘을 키운 이후 시대 변화에 발맞춰 복합개발을 준비하면서 빠른 시기부터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연구 조직을 운영하였다. 동아시아 고밀도 도심에서 토지를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이상적 도시 모델과 효율적 개발 기법을 꾸준히 연구하였다. 일본 최초 대규모 복합재개발 아크힐즈를 준비하면서 198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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