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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캐피탈부터 케펠·캐피탈랜드까지, 아시아 기반 펀드의 도약

2023. 01. 20 · 고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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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형 운용사들의 과제 중 하나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discretionary fund+comingled fund)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오래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지스는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밸류애드(Value Add) 부동산 펀드 조성에 나섰습니다. 당시 부동산 펀드 모집 규모는 4억달러(약 4,500억원)이며, 투자 대상은 오피스, 리테일, 물류센터 등 국내 부동산이었습니다. 물론, 당초 계획했던 펀드는 투자 지역이 국내에 한정된 펀드였고 애초 목표와 달리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투자자가 모집됐지만 현재 이지스가 목표로 하는 아시아태평양 펀드의 첫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이지스는 현재 싱가포르법인 ‘이지스아시아’를 중심으로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인력을 영입하고 현지 조직을 갖추거나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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